금속재료기술사는 무엇을 하는가?
금속재료기술사는 금속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인력이 취득할 수 있다고 일컫어지는 자격증이다. 금속재료기술사를 취득한 이들은 철, 비철재료를 포함돼 기타 금속재료의 특성과 이용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보유하여 해당 분야의 속재료 설계 및 제조·응용, 제품 및 소재개발, 시험분석 등 금속재료 산업에서 관련된 제반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며 대부분 관리직에 종사하면서 기술자문 및 기술지도를 담당한다.
금속재료기술사의 난이도는 어떠한가?
회차별로 차이가 있고, 개개인의 배경지식에 따라 난이도를 어느 정도라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5년동안 전기철도기술사의 필기 합격률을 확인하여 보면 12.8%에서 39.6% 사이이며 실기 합격률의 경우도 26.1%~63.6% 사이로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률이 저조한 편이다. 물론 지원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려우나 기술사 시험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현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필기 합격률이 저조한 편으로 분석되며 실기 역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실무 경력이 충분한 이들에게도 쉽지 않은 시험일 것이라 생각된다.
금속재료기술사 자격증,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
다른 기술사 시험과 마찬가지로 금속재료기술사 시험 역시 기능사, 기사 시험에 비해 필기가 상당히 어렵고, 깊이 있는 내용을 묻게 된다.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까지 공부해야 하며, 시험 요건에 경력 조건이 붙기 때문에 비전공자의 경우 자격 요건도 충족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공부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무조건을 충족하였거나 전공자인 경우라면 인터넷 강의 등을 들으며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실기의 경우 면접형으로 진행되며 이론 및 실무에 대한 철저한 숙지 및 이를 구술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지만 필기를 합격한 사람들의 경우 실기를 응시하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응시자격이 충분한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을 고려할 때 혼자 하기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다.
금속재료기술사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금속재료기술사는 금속 재료 관련 분야의 최고 자격증으로 이 분야에서 단순히 현장 인력으로 일하기 보다 기술자문 및 기술지도 등을 담당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단순히 경력을 쌓는 것보다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는 경후 할 수 있는 업무도 상대적으로 많아지는데, 일례로 기술자문 및 지도 업무를 수행하기가 용이해지며, 대외적으로 공신력이 생기게 된다. 또한 심의위원, 자문위원 등의 전문적 대외활동을 하려는 이들에게도 추천되는 자격증이다.
금속재료기술사 독학에 도움이 되는 방법?
혼자 공부를 할 경우 이론과 원리를 조금 어려워 할 수 있는데, 직장인인 수험생의 경우 또는 혼자 공부하는 경우 강의를 듣는 것이 금전적, 시간적으로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이럴 경우 인터넷 대학 강의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각 국립대 대학 수업 강의 및 일부 사립대의 전공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좀 더 깊이 있게 전공공부를 할 수 있고 학교를 다녔을 때 놓쳤던 부분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추천한다. 해당 수업의 경우 학계에서 명성이 있으며, 전문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을 채울 수 있으며 전국 대학의 전공 수업 강의를 등록금없이 무료로 언제든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수업계획을 짤 수 있다. 그러나 수험적합성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기 때문에 이는 학원 강의 또는 교재 등으로 보완하도록 하자.
금속재료기술사와 세라믹기술사의 차이?
세라믹기술사도 금속ㆍ재료분야의 기술사이다. 그러나 금속재료기술시의 경우 철, 비철재료를 포함돼 기타 금속재료의 특성과 이용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금속재료 설계 및 제조·응용, 제품 및 소재개발, 시험분석 등을 수행하는 반면 세라믹기술사의 경우 세라믹 전반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나 제품, 기술을 개발하고 세라믹의 원료에서 제작 응용에 이르기까지 세라믹에 특화된 기술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