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취업에 있어서도 필수 라이선스이자 스펙이 되고 있죠?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무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에 필요한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자를 더욱 우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 자격증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죠.
컴활 자격증은 국가 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시행하는 자격제도 중 하나입니다. 응시제한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않아 누구나 시험을 치를 수 있어 취업 준비 필수 과정이 되고 있는데요. 해당 자격증 또한 1급과 2급으로 나눠 등급제로 시행 중입니다. 스프레드시트의 경우 엑셀과 한셀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되고 있죠.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MS-SQL, MY-SQL 프로그램을 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이 취득 계획을 세우는 2급은 필기와 실기로 시험되며 이론의 경우 2과목으로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시트 일반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실무 1과목만 치러지고 있지만 취득 후에는 실무에서도 활용 범위가 넓어 꼭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KBS 한국어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한국어 자격검정 제도입니다. 이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평가가 되는데요. 얼마나 올바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여 급수에 따라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응시제한을 별도로 두지 않아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지만 취업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4+급 이상을 받아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요.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문법과 이해, 표현, 창안, 국어문화 총 5파트로 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오직 필기로만 진행되며 전체 객관식으로 100문항이 출제되고 있어요. 1급의 경우 만점 기준인 900점이 나와야 등급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해당 시험은 필기로만 치러지지만 듣기 평가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훈련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취득한 후에는 예능 드라마 또는 PD, 언론사, 경향신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공인자격에도 속하기에 자격기본법에 따라 국가자격 취득자와 대등한 수준의 대우 및 혜택까지 주어지기에 활용 범위가 생각보다 넓다는 점이 장점 중 하나가 되고 있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에 대한 인기가 높죠? 해당 라이선스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제도 중 하나로 기사 자격증을 부여받는 만큼 응시에도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활용 범위가 넓고 인정받을 수 있는 폭도 상당히 광범위한 편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 베트남 3개국과 MOU를 체결한 국가이기에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해당 국가 간 상호 인정을 받아 여러 국가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두고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를 도전하고자 한다면 우선 타 종목 기사 자격증을 소지 중이거나 산업기사 또는 기능사 취득 후 일정 실무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대졸 예정자여도 응시가 가능한데요. 자격검정이 치러지는 절차를 보면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론만 하더라도 약 5과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기는 정보처리 실무 1과목으로 필답형으로 치러지고 있죠. 취득 후에는 취업 분야가 넓고 가산점 우대까지 가능해 취득해두면 유용한 라이선스가 되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토익 시험을 대부분 치르셨거나 더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재도전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으실 듯합니다. 꼭 취업만이 아니라 회사 승진이나 이직에 있어서도 필수 자격증이 되고 있는 국제 라이선스에 속하고 있죠. 토익은 전 세계 국가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인 영어를 다루며 모국어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토익의 경우 응시자격이 없어 나이와 직업, 전공, 성별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영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평하기에 시험 출제 영역 또한 리스닝과 리딩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리스닝의 경우 사진 묘사, 질의응답과 설명문, 짧은 대화 영역을 다루며 전체 100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리딩의 경우 단문 공란 메우기라 하여 문법과 어휘를 다루죠. 장문 또한 출제가 되며 독해의 비중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해당 파트 또한 전체 100문항이 나오고 있으며 두 영역 토탈 990점이 나올 시 만점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고용시장의 분위기도 학력과 고 스펙을 더욱 선호했지만 이제는 수시채용으로 변화를 거듭하며 한 분야에 전문성이 두드러지는 인재를 더욱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술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죠. 그중에서도 전기기능사는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어 많은 분이 도전하는 종목 중 하나가 되고 있는데요. 취득 후에는 기술직 분야 취업도 가능하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가산점이나 여러 우대까지 받을 수 있어 취준생 분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은 종목이 되고 있습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은 필기와 실기로 치러지며 이론의 경우 3과목으로 진행됩니다.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 설비로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1분당 1문제 풀이 시간을 주고 있어 시험시간 또한 1시간 정도가 되는데요. 실기는 전기 설비 작업 1과목으로 작업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약 5시간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락이 없어 1차와 2차 모두 전체 만점 기준으로 6할 이상 정답이 나올 경우 합격자가 되고 있기에 단기 취득에 유리한 자격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