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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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이)란?

  • 자격증 연구소

    자격증 연구소

    토익(TOEIC) 점수, 공기업 취업할 때 도움이 될까?

     공기업은 최소 토익 점수를 커트라인으로 요구하는 곳이 종종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사무직렬의 경우 800점 이상, 기술직의 경우 700점 이상, 영업직의 경우 600점 이상을 요구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00점 이상을 요구하며, 한국가스공사는 700점 이상을 요구한다. 하지만, 최소 토익 점수가 무색할 정도로 한국은행, 주택보증공사, 금융감독원, 방송위원회 등 대다수 공기업 입사자의 토익 점수는 평균 900점 이상이 되는 곳이 많다. 토익 시험은 공기업 입사준비에 높은 중요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의 토익 점수를 유럽 공용외국어 등급표 CECRL로 대입해본다면, 어느 수준일까?

    유럽 공용외국어 등급표 CECRL는 각 다른 시험 결과물들을 비교하기 위한 공통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토익 결과를 CECRL 레벨로 대입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점수

    내용

    225점 이상

    CECRL 레벨 A2에 해당하며 익숙한 주제에 관한 단어묘사가 가능하고, 간단한 맥락이해와 정보교환이 가능한 수준이다.

    550점 이상

    CECRL 레벨 B1에 해당하며 낯선 주제에 관한 간단한 묘사가 가능하고, 응시자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정보교환이 가능한 수준으로, 여행 시 필수 어휘를 익힐 수 있는 수준이다.

    785점 이상

    CECRL 레벨 B2에 해당하며 중급수준 구사자로서 자유로운 언어구사가 가능하고, 복잡한 주제에 관해서도 이해와 정보교환이 가능한 수준으로, 여행 시 다양한 어휘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945점 이상

    CECRL 레벨 C1에 해당하며 고급수준 구사자로서 독립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망설임 없이 유창하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본인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이 가능한 수준이다.

    토익과 토익 스피킹,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우선, 토익과 토익 스피킹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토익은 종이 시험지로 이론 실력만 보는 시험이라고 한다면, 토익 스피킹은 영어 발음 등 실질적인 말하기 능력, 즉 실제 영어를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있는 능력을 보는 시험이다. 요즘 기업에서는 점점 토익 스피킹을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언어라는 것이 실제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토익 고득점이라 할지라도, 실제 영어를 업무에 활용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 국내 기업체 또는 학교에서 토익점수를 기반으로 합격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론 시험인 토익에서 먼저 고득점을 취득한 후, 토익 스피킹을 도전한다면 이론 영어와 실용영어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토익 시험장 선택 시 고려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시험장 선택 시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통편이다. 시험 시간이 오전일 경우에는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시험 시간이 오후일 경우에는 오후 2시 20분까지 반드시 입실해야 한다. 따라서 아침 및 오후 교통편을 고려해 시험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둘째, 스피커 상태이다. 토익 시험은 듣기(Listening)과 읽기(Reading)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시험장 후기를 찾아보며 스피커 상태가 양호한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토익의 전망은 어떨까?

     토익 응시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평균 점수도 매년 상승하고 있다. 2020년 평균점수는 688점, 2021년은 684점이며 힘든 취업 시장 속에서 여러 차례 토익에 응시하는 사람이 많으며 토익 점수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취업시장에서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토익은 필수 스펙이 되었다. 기업에서 다른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토익은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토익과 타 시험과의 비교

     TOEFL, TEPS, TOEIC 셋 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시험은 토익이다. 토플은 듣기섹션에서 들으면서 문제를 풀지 못하는 데다 말하기와 쓰기까지 공부해야 하므로 어려우며, 응시료도 토익에 비해 훨씬 비싸서 응시를 잘 하지 않는다. 텝스는 난이도가 어려운 데다가 시간도 촉박하고 각 영역별로 지정된 시간이 있어 이를 지키지 않으면 부정행위 처리가 된다. 또한, 토익과 달리 영어 원어민이 아닌 한국인들이 만든 시험이라는 점 때문에 토익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한다.
    텝스는 본질적인 영어 실력을 키워준다는 측면에서 어느정도 토익에게 도움이 된다.

    토익 난이도와 시험 준비기간

     토익 입문자의 경우 듣기(LC)에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익 600점을 돌파하려면 듣기 성적 비중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특히 토익은 국제 업무 환경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발음 및 액센트에 대한 평가 등 듣기 비중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꾸준하고 폭넓은 듣기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2022년이 되면서 토익 LC의 단어 수준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토익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준비기간의 경우 점수별로 다르겠지만,700점을 목표로 하는 토익 입문자라면 하루 5시간 이상 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2달을 준비한다고 한다. 기초를 다지는 단어와 영문법부터 공부를 해야 하기에 2달은 집중해야 하며 토익 점수를 올리려는 중급자의 경우 목표점수를 잡고 한 달 정도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자주 나오는 토익단어

    on hold

    phr. 보류 중인, 통화 대기 중인

    commonplace

    n. 평범한 일, 흔한 일 / adj. 평범한, 흔한

    protective smock

    phr. 보호 작업복

    testimony

    n. 증언

    arrange items on the shelf

    phr. 선반에 상품을 배열하다.

    call in sick

    phr. 전화로 병결을 알리다

    cover one’s shift

    phr. ~대신 근무하다.

    day-to-day operation

    phr. 일상업무

    in line with

    phr. ~과 일치하여, ~에 따라

    officiate

    v. 식을 진행하다.

    성적 발표 및 성적표 발급은?

    정기시험 성적은 TOEIC 홈페이지에 안내된 일자에 인터넷을 통해 발표된다.
    응시자는 접수 시 선택한 방법에 따라 성적표 1매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최초 무료발급 1매를 제외한 성적표 추가발급은 유료이다.
    성적표 수령 방법 및 주소 변경은 시험 시행일로부터 8일째 되는 날까지 가능하다.
    우편 수령 신청자가 해당 정기시험 성적 발표일로부터 10일이 지난 뒤에도 성적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성적 발표일로부터 30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한해 무료로 1매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특별시험 성적은 시험 시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해당 단체로 일괄 통보되며, 응시자는 해당 단체 담당자를 통해서만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 시험내용

    시험내용

    토익 시험과목

    구성

    파트

    파트별 문항수

    시간

    배점

    Listening

    Comprehension

    Part 1

    사진묘사

    6

    100

    45

    495

    Part 2

    질의응답

    25

    Part 3

    짧은대화

    39

    Part 4

    설명문

    30

    Reading

    Comprehension

    Part 5

    단문공란 메우기

    (문법/어휘)

    30

    100

    75

    495

    Part 6

    장문 공란 메우기

    16

    Part 7

    독해

    단일지문

    29

    복수지문

    25

    Total

    7 Part

    200문항

    120

    990

    ※ 토익 시험은 총 2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점은 990점이다.

    토익 출제기준

    출제

    기준

    어휘/문법/관용어 중에서 미국 영어에만 쓰이는 특정한 것은 피한다.

    특정 문화에만 해당되거나 일부 문화권의 응시자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상황은 피한다.

    여러 나라 사람의 이름을 고르게 등장시킨다

    특정 직업 분야에만 해당되는 상황은 피한다.

    다양한 문화와 성에 대한 편견이 없도록 한다.

    듣기 평가에서는 다양한 국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발음 및 악센트가 출제된다.

    토익 출제범위

    주제 & 세부 내용

    전문적인 비즈니스

    계약, 협상, 마케팅, 세일즈, 비즈니스 계획, 회의

    제조

    공장 관리, 조립라인, 품질관리

    금융과 예산

    은행, 투자, 세금, 회계, 청구

    개발

    연구, 제품개발

    사무실

    임원회의, 위원회의, 편지, 메모, 전화, 팩스, E-mail, 사무 장비와 가구

    인사

    구인, 채용, 퇴직, 급여, 승진, 취업 지원과 자기소개

    주택/기업, 부동산

    건축, 설계서, 구입과 임대, 전기와 가스 서비스

    여행

    기차, 비행기, 택시, 버스, , 유람선, 티켓, 일정, 역과 공항 안내, 자동차 렌트, 호텔, 예약, 연기와 취소

    토익 합격기준

    토익에는 합격 점수가 없다. 토익은 합격 점수가 설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각자의 입장에 맞게 여러 목적의 합격 점수를 독자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최고 득점은 990점, 최하 득점은 10점까지 가능하다.

    토익 응시자격

    토익은 자격요건이 존재하지 않는다.

    응시료

    ■ 정기접수 :48,000원

     특별추가접수 : 52,800

     성적표 출력 : 2,000원

  • 시험일정

    시험일정

    시험일정명 접수일 시험일 합격자발표일
  • 합격 TIP

    합격 TIP

    토익 LC(리스닝) 점수 향상을 위한 Tip

    (1) 사진 묘사 part

     Part 1은 출제된 사진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한 보기를 고르는 파트로, 애매한 묘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설명하는 문장은 오답으로 처리한다. 이 파트는 주어진 사진에 사람이 있고 없음으로 압축된다. 사람이 있는 사진은 사람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동사를 유념해야 한다. 사람이 없는 사물이나 배경 사진은 사람 명사가 있는 보기나, 사람이 할 수 있는 행위가 묘사된 보기, 수동태 진행형 등이 포함된 보기를 오답으로 지우고, 문장의 앞과 끝을 주의 깊게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질의응답 part

     전문가들이 가장 어려운 파트로 꼽는 Part 2는 모두 25문제가 출제된다. 짧은 질의응답의 형태로, 문제지에 문제와 보기가 없다. 긴 대화나 담화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질문과 답변 사이에 유기성이 적어서 순간적으로 혼란을 느끼기 쉬운 함정 문제와 에둘러 표현하는 답변도 다수 출제된다. 주어‧시제 등이 일치하지 않거나, 상황에 적절하지 않지만 발음만 비슷한 표현이 있는 보기를 오답으로 지우는 방법을 추천한다.

    (3) 짧은 대화, 설명문 part

     Part 3과 Part 4에서는 다소 긴 대화나 담화가 나온다. 문제를 들으면서 동시에 답을 마킹해야 하기 때문에, 듣기 실력뿐만 아니라 다음 문제로 빠르게 시선을 옮길 수 있는 순발력이 있어야 한다. 또 대화 중에 ‘call(전화하다, 연락하다)’이라는 단어가 들렸을 때, 보기에 contact, get in touch 등 유의어로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어휘 재표현)되어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청취 연습과 함께 동의어들을 꾸준히 기록하고 반복해 익혀서 패러프레이징 실력을 키워야 한다. 

    토익 고득점을 위한 공부방법

    (1) 실전문제를 많이 풀자.

     실제 시험처럼 제한시간 120분을 두고 200문항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장에서는 긴장하거나 당황해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연습할 때에는 110분을 제한시간으로 두고 풀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를 조금씩 나누어 푸는 것보다, 200문제를 한 세트라고 생각하고 실전처럼 감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이다.

    (2) 약점을 공략해라.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본인이 약한 문제유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틀린 문제는 다시 틀릴 확률이 높으므로, 오답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좋다. 오답노트를 작성하거나 꼼꼼한 필기를 하지 않더라도, 왜 틀렸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은 고득점을 위한 지름길이다. 그 후. 많이 틀리는 유형은 반복해서 연습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도록 하자.

    (3) 자주 나오는 ‘법칙’을 외워라.

     토익 시험은 자주 나오는 어휘나 문법들이 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답을 유도하는 힌트들을 찾아 법칙처럼 익혀 두는 것이 좋다. 그런다면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고, 어려운 문제에서 당황하지 않고 힌트로 유추해 정답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토익 시험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방법

    (1) 디렉션 시간을 활용하자. 

     듣기(Listening) Part 1, Part 2 디렉션이 나올 때에는 시험지를 접어두고, Part 5를 펼쳐 먼저 풀고 있는 것이 좋다. Part 1의 디렉션은 1분 30초정도 되므로, Part 5의 8~10문항 정도는 풀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인이 듣기(Listening) 점수가 300점 이하라면 Part 3, Part 4를 훑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와 보기의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표시하여 대략적인 문제흐름을 파악해두는 것이다. 최소 5~8문제는 미리 읽어 둘 수 있으며, 그런다면 보다 쉽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비교적 점수를 얻기 쉬운 듣기(Listening)에서 점수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문제 푸는 순서를 전략적으로 정하자.

     듣기(Listening) 문제는 시험본부에서 들려주는 음원에 따라 순서대로 풀어야한다. 하지만, 읽기(Reading)은 본인의 실력과 성향에 따라 문제 푸는 순서를 전략적으로 달리할 수 있다. Part 5는 문법이며, Part 6, Part 7은 독해이다. 본인이 토익 점수가 낮은 편이라면, 자신 있는 Part부터 푸는 것이 좋으며, 본인이 이미 고득점자라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약한 Part부터 풀어 실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3) Part 7 문제 푸는 순서를 파악하자.

     Part 7은 하나의 긴 지문에 5~6문항을 풀어야하는 유형이다. Part 7을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읽기(Reading)의 기본인 문제와 보기의 키워드부터 파악하자. 어떠한 주제를 다루고, 무엇을 묻고 있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 후, 지문 속에서 키워드 위주로 꼼꼼히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 한 번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 다시 읽었을 때에도 동일하게 읽히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대충 여러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꼼꼼히 읽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내용과 보기를 매칭하며 정답을 찾아가자. 5~6문항을 풀어야 하니 모든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지문을 다시 참고해도 좋되, 내용 위치라도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혹은, 2~3문항씩 끊어서 지문을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토익 단기 준비생 꿀 Tip

    (1) 준비기간이 짧을수록 기본기에 충실하라 

     준비하는 기간이 짧다고 해서 조급한 마음에 실전 문제집에 나와 있는 해답과 풀이만 외워서는 안 된다. 120분 안에 200문제를 풀어야 하는 토익은 스피드와 정확도가 모두 중요하다. 답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문제부터 빠르게 풀고, 남은 시간에 난이도가 더 높은 문제를 풀면 최소한 일정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토익 기본서’나 ‘토익 종합서’ 교재를 선택해서 파트 별 출제방식과 문제접근법을 먼저 파악하고, 필수 어휘와 문법을 중심으로 구성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게 좋다. 높은 점수를 얻겠다는 목표와 계획 하에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게 아니므로 기본기를 충실하게 쌓아서 정답률을 높이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2) 실력향상이 상대적으로 쉬운 LC에 집중하라
     모든 영역을 자세하게 살펴볼 여유가 없다면 RC보다는 LC에 집중하는 게 낫다. 암기 위주의 RC가 비교적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학습 범위가 좁고 RC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력을 쉽게 키울 수 있는 LC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다. 특히 시험 초반부 집중력이 높은 상태에서 치르는 LC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RC에서 점수가 조금 깎여도 보완할 수 있다. LC를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들은 문장을 받아쓰는 딕테이션(Dictation)과 따라 말하는 섀도잉(Shadowing)이 있다. 딕테이션과 섀도잉을 꾸준히 반복하면, 문제 유형과 문장 패턴을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고, 미국·영국·호주로 구분된 국가별 발음과 속도 차이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3)모의고사에 응시해서 실전감각을 높여라
     낯선 장소에서 다른 수험생들과 함께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고사장 환경과 주위 응시자들에게 빨리 적응하는 것도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하려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YBM인강 등 주요 토익 학습 사이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고사 서비스를 활용해 120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도 반드시 해야 한다. 해설강의를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고사 서비스를 선택해, 강사가 짚어주는 핵심 포인트를 숙지하고 시험을 치를 것을 권한다.
  • 합격 후 정보

    합격 후 정보

    공무원 대체 시험 및 가산점

    공무원 시험시 가산점 및 영어시험 대체 항목 ( 토익 TOEIC )

    급수

    내용

    가산점

    비고

    9급 공무원

    대체 불가

    -

    -

    7급 공무원

    토익점수 700점 이상 대체 가능

    -

    -

    7급 상당

    외무영사직렬

    토익점수 790점 이상 대체 가능

    -

    -

    5급 공무원

    토익점수 700점 이상 대체 가능

    -

    -

    외교관 후보자

    토익점수 870점 이상 대체 가능

    -

    -

    소방공무원

    일반 소방공무원

    토익점수 550점 이상 대체 가능

    토익 600점 이상 1%

    토익 800점 이상 3%

    23년부터 검정제 대체

    소방경소방간부후보생

    토익점수 625점 이상 대체 가능

    소방정소방령

    토익점수 700점 이상 대체 가능

    경찰공무원

    일반 경찰공무원

    토익점수 550점 이상 대체 가능

    토익 600점 이상 2

    토익 800점 이상 4

    토익 900점 이상 5

    22년부터 적용

    경감,경위,간부후보생

    토익점수 625점 이상 대체 가능

    총경경정

    토익점수 700점 이상 대체 가능

    해양경찰공무원

    일반 해양경찰공무원

    토익점수 550점 이상 대체 가능

    토익 650점 이상 1

    토익 750점 이상 2

    토익 850점 이상 3

    22년부터 적용

    경감,경위,간부후보생

    토익점수 625점 이상 대체 가능

    총경경정

    토익점수 700점 이상 대체 가능

    군무원

    (,,공군 동일)

    군무원 9

    토익점수 470점 이상 대체 가능

    -

    군무원 7

    토익점수 570점 이상 대체 가능

    -

    군무원 5

    토익점수 700점 이상 대체 가능

    -

    본 조사는 2022.02.04.일 기준이며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홈페이지 혹은

    공무원임용시험령을 참고하여야 한다.

    토익 활용도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YBM학원에서 수강 중인 대학생 및 직장인 23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익·토익스피킹 응시 목적과 학습 목표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토익·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을 묻는 질문에 두 시험 모두 과반수가 넘는 73%가 ‘취업’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토익은 △졸업인증(10%), △영어실력 검증(5%), △교환학생 준비(3%), 토익스피킹은 △영어실력 검증(11%), △졸업인증(4%) 등의 답변이 나왔다. 직장인의 경우 ‘승진’을 목적으로 토익스피킹에 응시한다는 응답도 높은 비율로 확인됐다.

    수험자들의 토익스피킹 목표 점수는 △레벨7(64%), △레벨6(24%), △레벨8(3%)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이 채용 시 레벨 6~7“ 요구하는 만큼, 이에 해당하는 성적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묻는 질문에 대기업과 공기업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취업준비”이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기업에는 국내 5대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 그룹, 현대차 그룹, SK 그룹, LG 그룹, 롯데 그룹이 포함된다.

    토익 성적표 재발급 방법

    ① 성적 조회 및 성적표 재발급은 성적 유효 기간 내에만 가능하다.

    ② 정기시험 성적표는 인터넷(https://exam.toeic.co.kr/) 으로 신청 또는 TOEIC위원회 Plaza(서울 본사, 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단, 대리인 방문 시에는 응시자 신분증과 수령인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③ 특별시험 성적표는 해당 단체의 인사담당자가 TOEIC위원회 법인고객 사이트(http://ipexam.ybmnet.co.kr)를 통해 신청할 경우에만 재발급이 가능하다.

    ④ 성적표는 위ㆍ변조 방지를 위해 FAX 및 e-mail로 전송하지 않는다.

    토익 유효기간

    토익 시험은 성적표를 받은 후로부터 2년 간 유효하다. 영어 경쟁력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기 때문에 2년 단위로 재 시험을 치러서 재 검증을 받아야 한다.

  • 접수방법

    접수방법

    TOEIC 접수방법

    토익 시험은 1~2주를 간격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시행되고 있다. 시험일자나 시험시간, 시험장소를 수험자들의 편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본인의 일정에 맞게 시험을 신청해서 보면 된다.

    TOEIC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수험자는 TOEIC위원회의 제반 시험 관리 규정 및 개인 정보 처리 방침에 동의하고 준수해야 한다.)

    1. 정기시험

    ① 인터넷 접수 : TOEIC위원회 공식 홈페이지(https://exam.toeic.co.kr/)를 통해 접수

    ② 모바일 접수 : TOEIC위원회 공식 어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2. 특별시험

    해당 단체가 시험실시 최소 15일 이전에 TOEIC위원회 특별시험 사이트(https://ipexam.ybmnet.co.kr)를 통해 일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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