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공인된 게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야 한다. 공인된 게임 대회에서 연 2회 이상 입상을 하게 되면 프로게이머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프로게임단과 계약을 통해 프로게이머로서 활동할 수 있다.
• 대회에서 입상은 하지 못하더라도 실력을 인증 받은 사람은 프로게임단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하기도 한다.
• 대한민국 프로게임을 주관하는 곳은 KeSPA 이다.

고용현황

• 프로게이머를 포함한 기타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관련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116,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IT산업 발달 및 인터넷의 대중화로 온라인 게임 유저가 크게 늘었고, 인기 게임의 영향으로 싹튼 국내 e-스포츠가 지난 10년간 게임대회 개최와 게임방송 출범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프로게이머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로 시작해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갖춘 후 프로게이머가 되는 경우는 극히 일부이고 프로게임단에 신규로 입단할 수 있는 인원도 제한적이어서 고용 증가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 프로게이머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373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정규 교육과정

•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은 없다. 프로게이머에 대한 교육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게임 관련 학과에서 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