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작사가가 되기 위해 전공이나 학력 제한은 없지만, 대학에서 음악 관련 전공을 하거나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등 어문계열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음악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작사가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고, 가수나 작곡가로 동시에 활동하는 사례도 많다. 한편, 음악학원에서 작사가 과정을 교육 받는 것이 가능하며, 작사는 작곡 능력이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악보를 읽고 가사를 붙일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작사가를 포함한 시인의 고용은 다소 감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학 장르의 경우, 영향력 있는 문예지가 폐간되거나 기업의 사보, 정기간행물 등의 발간이 위축되면서 전반적으로 창작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다. 다만 과학기술의 발전과 자동화, 로봇화의 반대급부로서 인문학을 중시하는 문화 풍토가 형성되면서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소비성향은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 작사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415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작사가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과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문예창작, 국문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