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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공학기술자
화학·환경 설치·정비·생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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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 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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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망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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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가능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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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평등 보통미만
직업개요
핵심업무
- 원자력공학기술자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원자력 관련 제규정 및 규격, 품질보증 요구조건에 따라 발전기, 터빈 등과 관련된 시설물을 관리·감독하는 일을 담당한다.
관련학과 / 관련자격 / 관련직업
하는 일
-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에 따른 장·단기 설비시공 계획을 설정하고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시공에 따른 공사항목의 검토 승인 및 이의 시행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 소요 자재 조달에 대한 검토 및 자재의 품질을 검사하여 승인한다.
- 시공된 설비의 합격 여부를 판정하고 시공상의 모든 책임을 진다.
- 1차 계통 설비 시설물의 설계서를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여 합격 여부를 판정하고 승인한다.
- 기술정산보고서를 검토하고 승인한다.
- 설비·시공된 원자로와 관련된 배관시설, 전기시설, 발전기계 등 1차 계통 시설물의 안전성, 신뢰성 품목에 대한 품질 준수 요건 검토 및 현장적용 요건을 확인하고, 대내외 규제 기관(본사 품질관리처 및 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수검계획을 확인하여 수검업무를 수행한다.
- 문제점에 대한 시정조치 내용을 협의·검토하고 처리지침을 결정·시달한다.
- 안전성과 신뢰성이 있는 시공이 되도록 1차 계통의 설비물이 세부 설계도나 시방서의 내용과 일치하는지 실제 현장 적용사항을 검사하고 작업원들을 관리·감독한다.
- 원자력발전소의 시공 후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각종 기술정보를 수집·검토·정리해 운영계획을 설정하고,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보수·개선방안을 강구한다.
적성 및 흥미
- 기본적으로 장비 선정, 기술 분석,설계 , 논리적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물리, 영어, 화학, 공학과 기술, 안전과 보안, 기계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 사람들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다양한 물건을 만들고 설계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공학적인 원리, 기법, 장비 등을 실제로 적용시키는 지식이 필요한 직무이다.
취업현황/문의기관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원자력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원자력공학과, 기계공학, 전기공학, 토목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취업 시 자격증 소지가 필수는 아니지만 소지자는 우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원자력발전소 연구소,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민간기업 연구소, 정책연구기관 등으로 취업할 경우 석박사 학위가 요구된다. 원자력공학기술자는 주로 원자력 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통제기술원 등 유관기관 그리고 한전 및 한전의 자회사 등 원자력산업계에서 활동한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원자력공학기술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력은 국내 전력 수요의 30%를 담당하는 등 매우 중요한 국가에너지 주요 원천이다.
원자력은 미세먼지와 CO2를 배출하지 않아 기후변화나 미세먼지 문제에 있어 절대적인 우위가 있었고 낮은 전기요금의 유지와 함께 유가변동에 대한 안전성을 제공해왔다.
우리나라 원자력기술 수준도 상당이 높아 UAE플랜트 수출과 SMART원전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요르단의 연구용원자로 준공 등 해외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제2차 에너지계획에서는 2035년까지 원전 비중을 29%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신정부 들어서면서 탈원전?탈석탄화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본 공약의 주요 내용은 원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신규 원전 전면 중단(신고리 5, 6호기) 및 40년 후 원전 제로 국가체제를 갖춘다는 탈원전 로드맵이다.
구체적으로 준비중인 신규 원전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 원전 설계수명 연장 금지, 월성 1호기의 조기폐쇄 등이다.
정부는 탈원전을 위해 에너지를 LNG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고 있지만 문제는 추진 속도로 보인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가속화된다면 원자력산업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건설 없이 기존 원자력발전소의 운영 및 안전관리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며 상당부분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사업이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신규채용 인력은 감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업계 전체의 일자리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임금수준
- 원자력공학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5,608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7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원자력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원자력공학과, 기계공학, 전기공학, 토목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취업 시 자격증 소지가 필수는 아니지만 소지자는 우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원자력발전소 연구소,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민간기업 연구소, 정책연구기관 등으로 취업할 경우 석박사 학위가 요구된다. 원자력공학기술자는 주로 원자력 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통제기술원 등 유관기관 그리고 한전 및 한전의 자회사 등 원자력산업계에서 활동한다.
직업훈련
문의기관
직업전망
직업전망
- 보상
-
일자리
전망 -
고용
안정 -
발전
가능성 -
근무
여건 -
직업
전문성 -
고용
평등 -
- 0%
- 25%
- 50%
- 75%
- 100%
차트분석
- 원자력연구원이 포함된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모두 매우 높은 편이다.
-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여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편이다. 인기 직종으로 취업경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로 공기업이나 대기업의 정규직으로 고용되며, 고용유지가 매우 높아 고용이 안정적인 편이다.
-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고, 승진가능성이 높다.
- 근무시간이 짧으며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은 편이다.
- 에너지에 관한 상당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자율성이 높고 사회적 평판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소명의식도 높아 직업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 고령자친화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선호특성
원자력공학기술자을/를 선호하는 성별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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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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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8%
원자력공학기술자을/를 선호하는 학교급별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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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14 ~ 16세 청소년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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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17~19세 청소년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