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임업기술자로 일하려면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임업계열 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좋다. 연구원으로 입직할 때에는 석사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기도 한다. 국가기관에서 채용할 때는 자격증 등급별로 가산점이 주어지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응시자격을 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임업기술지도원은 임업종묘기능사, 목재가공기능사, 펄프제지기능사, 조경기능사, 목질재료기능사, 산림기능사 등의 자격이 필요하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임업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농림어업과 같은 1차 산업 인력 수요는 국가 정책이나 제도적인 부분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예측하기가 어렵지만, 임업기술자의 경우 주로 정부조직으로 채용되고 있어 일정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향후 농림어업 시장이 개발되면서 임산물의 수입 및 보급을 위한 품질검사와 병충해 방제기술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다만, 농림어업과 관련한 전문 기술직의 일자리는 관련 학과 졸업생들의 배출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입직 경쟁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임금수준

• 임업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866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6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임업기술자로 일하려면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임업계열 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좋다. 연구원으로 입직할 때에는 석사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기도 한다. 국가기관에서 채용할 때는 자격증 등급별로 가산점이 주어지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응시자격을 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임업기술지도원은 임업종묘기능사, 목재가공기능사, 펄프제지기능사, 조경기능사, 목질재료기능사, 산림기능사 등의 자격이 필요하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