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지도제작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이나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토목, 측량, 지적, 지리 관련 전공을 한 후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후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기술자격으로 지도제작기능사, 도화기능사가 있다. 자격증은 취업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취업 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GIS 등 전산 분야의 업무가 많아지면서 정보처리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도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있다. 지도제작업체 외에 측량전문업체, 지리정보업체 등의 민간업체,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지리정보원, 농업기술연구소 등 관련 공공기관 등에 취업한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지도제작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이다. 현재까지 지리정보시스템의 구축 기반이 어느정도 마련되었고, 완성된 지도를 보완하거나 업데이트하는 수준의 일이 많아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광고나 마케팅용 지도, 관광용 지도 등 다양한 맞춤형 지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 공간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인력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임금수준

• 지도제작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237만원이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지도제작 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이나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토목, 측량, 지리 관련 전공을 한 후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후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격증은 취업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취업 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GIS 등 전산 분야의 업무가 많아지면서 정보처리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도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있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