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전산계통 관련 전공을 하거나, 관련 자격을 취득하면 유리하다.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현장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성과정에서는 정보시스템의 감사업무, 정보시스템의 관리·계획 및 조직, 기술 하부구조 및 운영실무, 정보자산의 보호, 재해복구, 응용시스템 개발·구입·구현 및 유지 보수, 업무 프로세스 평가 및 위험관리, 프로젝트 관리, 감리보고서 작성 법 등에 관련된 정보시스템 기획감리, 응용시스템 감리, 응용시스템 감리 실습, 데이터베이스 감리, 기술아키텍쳐, 보안감리, 시스템시험 및 인수감리, 운영감리, 관리기법 등의 감리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산기기술사, 전자계산기기사, 정보처리기사 등이 있다. 또한 한국전산원에서는 정보통신 분야의 고급기술자 이상의 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하여 2주간의 감리 이론교육 및 개인별 1주간의 감리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정보시스템 감리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공인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해외의 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에서 시행하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자격증이 있다. 이 자격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국제공인자격이다.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는 시스템의 분석, 설계,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컴퓨터와 전자공학에 관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의 고용은 증가할 것이다.
  기업, 정부,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생산성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시스템을 구축하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구축되어 있는지, 구축 과정에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면이 없는지를 관리감독하는 정보시스템감리사는 향후에도 지속적 수요가 있을 것이다.
  정부에서는 일정 규모의 시스템 구축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반드시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에게 검증을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제도적 장치 때문에 지속적으로 업무가 존재할 것이다.
  농업, 건설업과 같은 기초 산업부터 보건과 같은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IT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부문과 융합되면서 신규 컴퓨터시스템 구축 수요도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다.
  정부와 공공 부문에서도 국민들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서류 발급, 민원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컴퓨터시스템 구축이 제한적인 수요지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컴퓨터시스템감리를 하려면 일정관리, 컴퓨터 하드웨어, 프로그램의 개발, 네트워크 및 데이터베이스 등의 전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하다.

임금수준

•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는 평균연봉(중위값)은 4,863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전산계통 관련 전공을 하거나, 관련 자격을 취득하면 유리하다. 컴퓨터시스템감리전문가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현장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