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나 특채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업체, 환경 보전 관련 사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고용현황
대기환경기술자를 포함한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의 종사자 수는 13,000명이며,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와 국민의 안전위협에 대한 체감수준이 커지고 있어 정부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이상 감축하기 위해 약 7조2000억 원의 예산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대기환경기술자의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대기환경기술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632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대기환경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대기과학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연구소나 업체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