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2023년부터 달라지는 실기시험 방법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은 2023년 제 1회 시험을 기점으로 실기 시험의 방법이 전과 달라지게 된다.
구분 | 변경 전 | 변경 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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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구성 | 1과제 : 플라즈마 시스템 운용작업 | 1과제 : 반도체설비 조립작업 2과제 : 반도체설비 제어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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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 | 전체시간 : 3시간 30분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실무 : 1시간 30분 반도체장비 전장 구성 작업 : 2시간 | 전체시간 : 3시간 반도체설비 조립작업 : 1시간 반도체설지 제어작업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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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설 | 반도체유지보수장비 | 가스설비 공기압장비 PLC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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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자 지참 공구 | - | - | 변경없음 |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 시험의 경우 필기시험에서의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보인다. 필기시험의 경우 최근 5개년의 합격률을 살펴본 결과, 평균 3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기시험 최근 5개년 합격률이 평균 92.2%인 것에 비해 비교적 저조하다고 할 수 있는 합격률이다. 필기시험의 경우 자동화기술, 반도체장비 보전, 반도체장비 운영개론, 공유압 등 비전공자거나 관련 직종에서의 경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많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점수가 많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의 난이도를 상중하로 나누자면 중상이라고 볼 수 있다.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을까?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시험의 경우 관련 분야의 전공, 경력자가 아닌 경우 일반적으로 반도체에 관련된 지식과 관련 장비에 대해 알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 공부를 혼자 시작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시험과목의 경우 자동화 기초, 공유압, 반도체장비운용개론과 같이 일반인에게 있어 생소하고 어렵게 들릴 수 있는 전문지식과 관련된 과목명들이기 때문에, 독학으로 접근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교육기관을 통해 접근하면, 필수교재와 강사의 강의를 통한 자세한 설명으로 반도체장비에 관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은 왜 필요할까?
반도체산업의 경우 21세기를 우리나라에 있어 핵심부품 산업이면서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제적으로도 반도체 투자에 열의를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관련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신 첨단산업의 경우 반도체기술에 바탕을 두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으로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그리고 나노기술(NT)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제도의 경우는 반도체장비를 제조현장에 설치하는 업무부터 시작해, 반도체 장비를 가동할 때, 장비가 항상 최적의 운영상태가 유지되도록 반도체장비를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는 업무를 맡게 되기에 반도체공장에 있어 필수적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제도이다. 때문에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발전하고 있는 반도체산업관련 분야로 진출 및 취업하는데 유리할 수 있으며, 반도체와 관련된 여러 산업분야로도 진출하는데 이점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자격제도라고 할 수 있다.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 반도체 분야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까?
반도체장비유지보수기능사 자격증 외에도 반도체 분야 관련 자격증이 존재하는데, 반도체설계기사 자격증이 존재한다. 반도체설계기사의 경우 Back-end 설계에 관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산업체는 검증된 인력을 확보, 재투자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반도체 설계 업무에 대한 기술기초지식과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디지털 및 아날로그 회로를 반도체 집적회로를 제작하기 전까지의 단계에 해당되는 전반부 및 후반부 설계 업무와 이와 관련된 제반 소프트웨어에 활용할 수 있는 직무를 수행하는 자격증으로, 반도체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면 본 자격증과 함께 취득하면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