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은 무엇이며 왜 취득할까?
현대사회에는 여러 가지 전자매체들이 발달함에 있어서 전기의 수요는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 전기의 수요가 늘면서 필요한 전기의 양은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안전한 전기시설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기술사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기술자격이다.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의 경우 기술계 자격증들 중에서 산업기사->기사->기술사 순서로 최고등급 자격증이기 때문에 전망이 밝고 수요도 많으며, 대기업 종사비율도 높고 연봉도 높다. 그만큼 기술성과 실용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 취득 난이도, 독학 가능할까?
필기2~9%의 합격률 실기 40%대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필기시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며, 관련분야의 전공자들도 필기시험을 어려워하는 걸 보면 독학으로 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전문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공부하는 것을 권장하는 입장이다. 전기분야 국가기술 최고 자격증답게 난이도로 고난도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높아 합격률이 낮다보니 응시자 수를 감안하여 타 자격증 시험에 비해 응시횟수가 적은 편이다. 기술사는 대개 연 2회를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에 합격해야만 실기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또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면 실기보다, 아무래도 이론위주인 필기가 생소할 수 있어 필기시험 준비에 비중을 실어야한다.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 취득 합격률이 낮은 이유?
대다수 응시자들이 발송배전기술사 필기시험에 떨어지는 이유는 과목 공략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못함에 있다. 한 과목 한 과목 난이도도 있는 편이며 실무 경력자가 아닌 이상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인데 이를 교재만으로 독학한다면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학습의 흥미마저 잃을 우려가 있다. 때문에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단기합격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
발송배전기술사와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중 어떤 자격증이 나와 적합할까?
두 기술사 모두 전기분야 기술계 자격증 중 최상 등급이면서 분야도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존재한다. 현장의 실무경험에서도 차이가 존재하는데, 현장에서 설계, 감리, 시공을 담당하고 싶다면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추천한다. 실무를 한전, 관리/감독 하고 싶다면 발송배전기술사를 추천한다. 또한 관심분야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데, 전기설비 설계실무쪽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추천하고, 전력공학 전기기기쪽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발송배전기술사를 추천한다.
발송배전기술사, 수학을 잘해야할까?
아주 깊이 있게는 아니어도 공업수학 중 기본적인 삼각함수, 미적분을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공업수학이 전기공학을 공부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추가로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기회로와 전자기학을 반드시 이해하고 시작해야한다. 이것들을 이해하는데 기초공학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공학을 등한시하면 관련공업수학을 공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발송배전기술사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전기는 편리하고 깨끗한 에너지이지만 전기의 생산, 수송,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설비는 전기특성에 적합하게 시공되어야만 위험성을 배제할 수 있다. 그러기에 꼼꼼한 성격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평소 전기분야에 관심을 갖고 관련분야의 높은 지식수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련분야 전공자가 기술에 접근하고 이해하기에 수월하다. 또한 도면설계, 감리감독의 역할도 있기 때문에 건축구조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사람이면 유리하다.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적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