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개요
핵심업무
- 계류장에 들어온 항공기가 정해진 장소(spot)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기장에게 수신호 및 각종 신호용 도구를 사용하여 항공기를 유도한다.
하는 일
- 항공기 운항스케줄에 따라 유도할 항공기의 편명, 소속항공사, 유도시간 등을 확인한다.
- 항공기가 정해진 장소(spot, 승객 승·하강장소, 적·하역장소 등)에 진입하도록 항공기 기장에게 수신호 및 각종 신호용 도구를 사용하여 안내한다.
- 유도로의 차량을 통제한다.
- 항공기가 정지점에 도착하면 항공기 기장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 항공기 전원공급용 장비 및 항공기 엔진시동용 장비, 항공기 견인용 장비(토잉트랙터) 등을 작동한다.
- 이륙하는 항공기를 출발위치로 유도한 후 출발신호를 보낸다.
적성 및 흥미
- 신호에 빠르게 반응하거나 신체를 신속히 움직일 수 있어야 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안전 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항공 운행 및 교통 통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 또는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첩성과 위기관리능력이 요구된다.
- 믿을 수 있고, 자신이 맡은 책무를 완수하는 신뢰성과 다른 사람들과 협조적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취업현황/문의기관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항공기유도원(마샬러)이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전문대학 이상의 항공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유리하다. 공채나 특채를 통해 공항 등에 채용될 수 있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항공기유도원(마샬러)을 포함한 신호원 및 수송원의 고용은 감소할 전망이다. 가장 부정적 영향은 점차 자동화(컴퓨터화) 되면서 필요 인력이 감소하고 있다. (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 항공기유도원(마샬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518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항공기유도원(마샬러)에게 필요한 자격증은 회사의 장비 작동 면허와 같은 한정면허이다. 이를 취득하기 위해 신임유도사 양성과정 같은 사내자격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직업훈련
직업전망
차트분석
- 항공기유도원(마샬러)의 임금은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안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반적인 근무여건이 열악한 편이다.
-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직업전문성 수준이 평균적이다.
- 고용평등이 높게 평가된다.
- 기장에게 수신호 및 각종 신호용 도구를 사용하여 계류장에 들어온 항공기가 정해진 장소(spot)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 위급 상황 또는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첩성과 위기관리능력이 요구된다.
직업선호특성
항공기유도원(마샬러)을/를 선호하는 성별 비율은 ?
항공기유도원(마샬러)을/를 선호하는 학교급별 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