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일반적으로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토목공학과, 측량 혹은 지적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한다. 자격증은 취업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취업 시에 유리하다. GIS 등 전산 분야의 업무가 많아지면서 정보처리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도 지적 또는 측량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있다.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토목공학과, 측지정보학과, 지적정보학과, 도시지적공학과, 지적학과, 지적토목학과, 지리정보학과 등이 있다. 국가기술자격으로는 측량과 관련하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기사, 산업기사), 측량기능사가 있다. 지적관련 국가기술자격으로는 지적기술사(기사, 산업기사)가 있다. 그 외에도 도화기능사, 지도제작기능사, 항공사진기능사가 있다. 보통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기능사를 취득할 자격이, 전문대학을 졸업하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이 주어진다. 측량전문업체나 지도제작업체, 지리정보업체, 건설회사, 부동산감정평가회사 등의 민간업체나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촌공사, 대한지적공사 등의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또 공무원으로서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등의 정부기관에서 일을 할 수도 있다. 대기업 및 공공기관은 공개채용을 하지만 소규모 업체는 교수 및 선후배의 추천 등 인맥을 통해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고용현황

• 향후 10년간 측량기술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지리정보전문가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측량기술자와 지리정보전 문가를 합쳐 2016년 16.7천 명에서 2026년 15.3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1.5천 명(연평균 ?0.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량기술자의 일자리는 국내 건설경기 전망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장기적으로 지방소도시의 인구감소도 신규 SOC 건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전자평판측량, 위성항법장치(GPS) 측량 등 측량기술과 장비가 발전한 데 이어, 최근에는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MMS: Mobile Mapping System), 드론 측량 관련 장비 및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단순 측량 및 조사원 중심으로 인력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금수준

• 사진측량 및 분석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529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일반적으로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토목공학과, 측량 혹은 지적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한다. GIS 등 전산 분야의 업무가 많아지면서 정보처리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도 지적 또는 측량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있다. 측량전문업체나 지도제작업체, 지리정보업체, 건설회사, 부동산감정평가회사 등의 민간업체나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촌공사, 대한지적공사 등의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또 공무원으로서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등의 정부기관에서 일을 할 수도 있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