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자격증,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일까?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자격증은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은 아니다. 최근 3년간 필기 합격률 37.03%, 최근 3년간 실기 합격률 48.70%으로 평이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자격증은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는 공간지각능력이 있어야 하고, 장시간 야외 작업을 견뎌야 하며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 꼼꼼하고 인내심 많은 사람에게 유리하며 보통 팀을 이루어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와 협동심이 필요하다. 관습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리더십, 사회성,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전망은?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자격증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적도 전산화 토지기록관리 전산화 등 토지정보체계 구축사업과 국가지리정보체계 구축사업, 도시정보체계 구축 사업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공공부분에서만 매년 5조원 규모의 지형공간정보 관련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캐나다는 1조 3천억원 규모의 시장에 2천여개 업체가 GIS산업에 종사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1천억원 규모의 시장에 250여 업체가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전망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활용면에 있어서 도로, 철도, 상·하수도, 가스, 전력, 통신, 재해관리, 국토공간관리 등 공공분야는 물론 물류분야, 차량항법 분야 등 민간분야에서도 폭넓게 이용될 수 있어 이 분야의 자격취득자에 대한 인력수요는 증가하 것으로 판단된다.
측량기능사 측량및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측략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의 차이점은?
측량기능사 | -> | 측량및지형공간정보 산업기사 | -> | 측량및지형공간정보 기사 | -> | 측량및지형공간정보 기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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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측량기능사 시험은 측량에 대한 기초를 다루며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ㆍ기사ㆍ기술사 시험 응시에 도움을 준다. 기능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는 산업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되고, 3년 이상 종사한 경우 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면 기술사자격에 응시할 수 있다.
② 측량및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는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시험과 측량및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시험은 차이점이 많지 않다. 필기의 경우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시험이 측량및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과목보다 일부 추가되고, 실기의 경우 기사가 더 어렵다고 한다.
③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자격은 기술자격증의 꽃이다. 각종 관련분야 취업뿐만 아니라 승진, 보직, 자격수당 등에서 우대받는 고급자격ㆍ면허증이다.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자격 취득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4년, 측량및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는 5년,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능사는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경우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자격증의 장점과 단점은?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의 장점은 측량을 통해 성과가 나오거나 건설업에서 종사했을 시 직접 만든 곳을 보거나 걸어갈 때, 도로를 지나갈 때 느끼는 기쁨이 매우 크다. 단점은 사람 사이 관계에서 힘들 수 있다. 팀으로 일하고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관계에서 갈등이 오는 경우가 많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경우도 있어서 대인관계에서 힘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