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기능사는 무엇일까?
지적기능사는 1974년에 재정된, 매우 오래된 자격증 중 하나이다.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법률을 통하여 정하는 행정처분 등의 규제 하에서 물권이 토지에 미치는 한계를 정하는 사법적인 측량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인력이다. 지적 기사나 지적 산업 기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토지에 대한 여러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이다.
지적 공부란?
지적기능사가 가장 많이 수행하는 업무이자 자격 시험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지적공부이다. 지적공부란 지적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작성되어진 토지대장이나 대지권등록부, 지적도 등의 기록물을 의미한다. 아주 오랜 과거부터 이러한 지적도 및 지적공부를 다루는 일은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 왔다. 국가의 정책이나 업무를 처리할 때, 조세에 대한 내용에 있어서도 지적공부와 관련된 업무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되며 그렇기에 이러한 지적공부를 담당하는 이는 높은 관직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현재에도 지적공부를 다루는 이들은 소수이며 이러한 지적공부를 정부 정책과 더불어 민간의 사업 분야에 있어서도 많은 역할을 맡고 있다.
토목 관련 자격증
지적기능사는 토목과 관련된 자격증이다. 그렇다면 지적기능사와 비슷하게 토목과 관련되어 있는 다른 자격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토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토목산업기사 자격증이 있다. 해당 자격은 기사 자격증까지 존재한다. 또한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 혹은 기사 자격과 응용지질기사, 지적산업기사 및 기사 자격, 콘크리트산업기사 및 기사 자격, 철도토목산업기사 및 기사 자격이 존재한다.
지적기능사와 함께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은?
지적기능사와 함께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에는 지적기사나 지적산업기사이다. 해당 자격은 지적기능사가 업무를 보조하여야 하는 자격인만큼 중첩되는 부분이 많으며 실제 지적기능사로서 현장에서 활동할 때에 해당 업무를 가장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업무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지적기능사보다 업무의 활동 범위가 넓으며 취업 시에도 훨씬 능력을 높게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적기능사 자격 취득 이후 해당되는 자격 시험에 응시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업무의 활동범위가 증가되며 시너지 효과가 있다.
지적기능사 관련 학과 및 전공은?
지적기능사와 가장 깊게 연관되어 있는 학과 및 전공은 공업계열 고등학교의 토목과이다. 해당 학과에서는 지적기능사가 공부하여야 하는 지적일반이나 지적공부, 측량 등에 관련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실제로 해당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기도 한다. 고등학교 외에도 전문대학 및 일반대학의 토목과에서 해당 자격 시험에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