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본격적으로 영업 활동을 수행하기 전에 2-3개월 정도의 현장 교육을 받게 되며, 사설 학원에서 선박중개인(용선중개인)이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공채나 특채, 개인적 소개 등을 통해 선박 제조업체에 채용될 수 있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선박중개인(용선중개인)을 포함한 자동차영업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외국계 회사들이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국내 마케팅을 하면서 영업원의 고용증가가 예상되지만, 국내회사 간의 마케팅 및 영업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적으로는 저출산과 고령화, 자동차 연료비 상승, 자동차세 등 유지비의 증가, 경기 침체 등으로 선박, 자동차 수의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 선박중개인(용선중개인)의 평균연봉(중위값)은 5,409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용선중개인으로 활동하기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전공은 없다. 해외의 중개인, 용선자, 선주 등과 자유로이 의사소통을 하고 용선계약서를 직접 작성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영어능력이 요구된다. 관련 전공으로는 해운경영학과, 해운경영항만학, 경영, 경제, 무역학과 등이 있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