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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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기관사
운전·운송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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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 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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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망 보통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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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가능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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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평등 보통미만
직업개요
핵심업무
- 선박의 엔진, 보일러, 갑판의 기계장치 및 전기장치 등을 조작·정비하고, 선박을 가동하기 위하여 시동을 걸고 엔진 상태를 조절한다.
관련학과 / 관련자격 / 관련직업
- 관련학과 기계공학과, 기계과, 항해학과, 해양공학과, 해양시스템학과
- 관련자격증 소형선박조종사(해기사)
- 관련직업 선장 및 항해사, 도선사, 항공교통관제사
하는 일
- 시동전 각종 계기류의 작동상황에 따라 회전속도의 변동, 이상진동, 이상음의 발생, 온도, 배기색의 변동, 윤활유의 소비량 등을 점검한다.
- 선박기관장의 지시에 따라 선박을 가동하기 위하여 시동을 걸고 엔진상태를 조절한다.
- 기간의 주유상태, 보일러의 수압 및 증기압 등의 상태를 확인한다.
- 선박의 기계설비를 검사하고 결함이 있는 부품을 교체한다.
- 기계의 청소, 급유, 검사 또는 수리작업시 기계의 운전을 정지하거나 동력원에서 작동 부분을 차단한다.
- 항해 중에 소모되는 연료의 양을 기록한다.
적성 및 흥미
- 장비에 대한 일상적인 유지보수를 하고 장비를 유지하기 위해 언제 어떤 종류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지를 안다.
- 비행기, 철도, 선박 그리고 자동차를 통해 사람들과 물품을 움직이는 원리와 방법에 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선원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므로 통솔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며, 판단력, 사명감 등이 있어야 한다.
-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후에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취업현황/문의기관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선박기관사를 포함한 선장 및 항해사가 되기 위해서는 해기사 면허를 받아야 한다. 해기사란 ‘선박의 운항, 선박기관의 운전, 선박통신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소정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항해사, 기관사, 통신사 등이 있다. 주로 해운업체에서 운항하는 상선, 어선 등에서 종사하며, 항해사와 기관사가 되기 위해서 지정된 학교 외에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해기사 양성교육을 이수하는 방법이 있다. 5, 6급 이상 해기사 시험을 합격하고 2~3년간 경력을 쌓아 해양경찰 시험에 합격하여 해양경찰 순경 등으로 근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선박기관사를 포함한 선장 및 항해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 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선원수첩소지자와 해기면허소지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취업선박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취업선원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반면, 면허 소지자는 다소 증가하여 취업률은 2015년 기준 39.9%로 자격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어 전체 취업선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이 2008년 약 14.5%에서 2015년 약 26.5%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전체 취업자 수의 변화보다는 고령 인력의 은퇴에 따른 신규인력 증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 선박기관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511만원 수준에 형성되어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선박기관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인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하면 유리하다. 상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이며, 어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기관은 수산관련 대학교(부경대, 제주대 등 6개교) 및 해양관련 고등학교(인천해양과학고, 울릉종합고 등 7개교)가 있다. 해양대학이나 수산관련 대학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 기관사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해사고등학교나 해양관련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각각 상선 혹은 어선 분야의 기관사 4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기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면허를 유지하기 위하여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직업훈련
문의기관
- 한국해양수산연수원http://www.seaman.or.kr/
직업전망
직업전망
-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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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전망 -
고용
안정 -
발전
가능성 -
근무
여건 -
직업
전문성 -
고용
평등 -
- 0%
- 25%
- 50%
- 75%
- 100%
차트분석
- 선박기관사가 포함된 선장·항해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일자리 창출 및 성장의 수준은 낮은편이나 취업경쟁은 심하지 않은 편이다.
- 전체 직업 평균과 비교하여 정규고용 및 고용유지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 자기개발가능성과 승진가능성이 다소 낮게 나타났고, 직장이동의 가능성도 낮아, 전반적인 발전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짧은 편이나 불규칙하고 근무 환경이 열악하여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 해양과 항만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에서 자율성과 권한이 큰 편이다. 사회 공헌에 대한 의식은 낮았으나 소명의식은 높은 편이다.
- 양성평등의 수준은 낮게 나타났으나 고령자친화성은 높은 편이다.
- 선박의 엔진, 보일러, 갑판의 기계장치 및 전기장치 등을 조작·정비하고, 장비에 대한 일상적인 유지 보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직업선호특성
선박기관사을/를 선호하는 성별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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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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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9%
선박기관사을/를 선호하는 학교급별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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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14 ~ 16세 청소년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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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17~19세 청소년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