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냉동기계기능사의 전망은?
지금은 100세시대라고 한다. 따라서 현재 근로자의 정년퇴직 나이가 60세인 것을 감안하면, 60세에 회사에서 퇴직을 하면 40년동안 근로소득이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많은 은퇴자들이 은퇴 후에도 창업을 하거나 제2의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는 은퇴 후 인생 제2막을 꿈꾸기 좋은 자격증이다. 일부 지자체 및 대학교에서 중년(50세 이상)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중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교육이 대부분 정부 지원 등으로 무료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이러한 점들로 미루어 보아,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자격 취득 시 정년 없이 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취득 합격률 및 난이도는?
2020년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의 경우 총 7.031명의 응시자 중 3,822명 합격되어 54.4%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기시험의 경우 총 5,563명의 응시자 중 2,978명이 합격되어 53.5%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연도별 합격률 평균을 보면, 40~50%의 합격률로 그만큼 시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을 하면 되지만 그래도 국가기술직 자격증이기 때문에 준비를 철처하게 하길 바란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자격증은 독학으로 취득이 가능할까?
공조냉동기능사 자격증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필기시험은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독학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기는 계산 문제와 도면 설계구성이 포함되어 독학으로 준비하긴 어렵다. 산소, 아세틸린용접등을 하는데 연습할 곳이 없고 처음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학원을 등록해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의 차이점은?
기능사<산업기사<기사의 순서대로 상위 자격증이다. 따라서 상위 자격증일수록 이론의 내용도 순서대로 심화되고, 난이도도 어려워 진다. 공조냉동기계 실기시험의 경우 공조냉동기계기능사와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는 작업형이 있는 시험이고 공조냉동기계기사는 필답형 시혐을 진행되는 차이점이 있다. 기능사와 산업기사는 작품 유형은 다르지만, 난이도 자체는 비슷하며 기능사는 별도의 응시자격이 없고 산업기사와 기사는 응시자격이 있다.
① 산업기사 응시자격
· 기능사(타 산업기사, 타 자격포함)이상 + 실무 1년 이상
· 동일분야 자격 산업기사 이상
· 전문대 졸업자, 예정자(관련학과)
· 4년제 관련학과 1/2 이상 수료자
· 실무경력 2년 이상
· 학점은행제 41학점 이상 취득한 자
② 기사 응시자격
· 4년제 1학기 이상 재학중인 경우 응시가 가능(졸업예정자)
·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 순수실무경력 4년 이상(동일/유사분야)
· 학점은행제 106학점 이상 보유자
2022년 공조냉동기계분야 개편사항
종목 | 필기 | 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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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전 | 변경 후 |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 일부 추가항목 : 냉각탑, 법규 등 | 현행유지 (시험기간, 유형 등 변경사항 없음) |
공조냉동기계기능사와 함께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는 가스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와 내용이 겹쳐서 연계되는 부분이 많다. 겹쳐서 연계되는 부분들에는 법규, 장치 및 기기, 부속품, 열역학기초가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 함께 취득하면 좋기 때문이다. 또한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게 되면 당연히 취업에 유리하게 될 것이고, 시설관리나 안전관리자로 선임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