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이란 무엇일까?
치유농업은 농장 및 농촌경관을 활용해 정신적 및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농업활동을 뜻한다. 치유농업의 범위는 채소와 꽃 등 식물뿐만 아니라 가축, 산림을 이용하는 경우까지 모두 포함한다. 그 목적은 정서적 행복감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비롯하여 의료적, 사회적으로도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이다. 일반 농사는 농사 자체가 목적인 반면 치유농업은 건강의 회복을 위해 농업을 활용하는 차이점을 가진다.
1급 치유농업사는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자신의 농장을 가꾸며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같은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어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치유농업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건강과 관련된 분야로 의학뿐 만 아니라 교육, 복지, 원예 등 다방면의 지식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치유농업사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배려와 이해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직업이며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
치유농업사는 왜 필요한 자격증일까?
현재 도시화와 개인화로 인하여 심리적 및 정서적 문제가 점차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의료기관에서의 상담과 치료만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도입하여 치료하는 치유농업에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약물중독, 자폐, 우울증을 겪으며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치유농업사란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치유와 농업은 어떤 관계일까?
농장의 환경과 농 작업 활동을 치유서비스로 연계하여 제공하는 것을 치유농업이라 칭한다. 유럽에서는 치유를 제공하는 농장을 ‘녹색치유’라고 이야기하며 이는 자연과 관련된 활동에서 건강이나 치유를 제공하는 활동을 뜻한다. 녹색치유의 영역은 사회적 및 치료적 원예, 야생치료, 동물매개치유, 치유농업, 에코세라피 등이 있는데 이것은 치유 및 일일 치유뿐만 아니라 치료, 건강, 재활에도 개입하고 있으며, 치유농업이 녹색치유활동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1급 치유농업사 시험의 난이도와 합격률은 어떨까?
현재 1급 치유농업사의 시험은 단 1회도 실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시험의 난이도 또는 합격률의 관한 정보를 얻기 힘든 상황이다. 추후에 시험이 실시되고 나면 관련 자료들을 종합하여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