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스포츠지도사 시험은?
"유소년스포츠지도사"란 유소년(만3세부터 중학교 취학 전까지를 말함)의 행동양식, 신체발달 등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해당 자격종목에 대하여 유소년을 대상으로 체육을 지도하는 사람을 육성하기 위한 자격증이다.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취득 난이도는?
난이도를 정확히 어느정도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회차별로 차이는 있으나 2018년까지 유소년스포츠지도사 필기의 경우 38%에서 79% 이내이며, 실기의 경우 78.2%에서 81.8%대정도의 합격률을 보인다. 비전공자의 경우 응시요건을 충족하기 쉽지 않으며 해당 분야와 무관하다면 인터넷 강의, 유튜브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독학 가능할까?
유소년스포츠지도사의 경우 필기 난이도가 어려운 시험은 아니고 일반적인 내용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교재를 이용하여 독학하기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 자체도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보는 방식으로 시험이 어렵지는 않으나 필기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격요건을 잘 살펴보고 필기, 또는 필기와 실기를 모두 면제받고 구술시험만 응시하여 합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 볼 수 있다.
유소년스포츠지도사와 함께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
유소년스포츠지도사의 경우 생활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장애인 2급 스포츠지도사 등과 시험내용이 많이 겹치며, 해당 자격증과는 유소년에 관한 내용이 차별화된다. 때문에 보통 1개의 책으로 여러 가지를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자격증을 별도로 따두는 경우 유소년지도 뿐 아니라 일반 성인,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지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장기적으로 해당 자격증들을 함께 취득하여 두는 것이 좋다.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누구에게 적합할까?
유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학교 체육 등 체육운동을 지도하고자 하는 사람, 생활체육지도자로서 근무하고자 하는 자 및 초중등학교 스포츠 강사나 체육교사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체육을 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스스로 즐길 수 있고 다른 이들을 가르치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