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상담사란?
미술심리상담사는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기법 등과 같은 미술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유하는 일을 한다. 언어적 요소로써의 상담에서 미술심리를 통한 접근을 할 경우 빠른 시간에 친밀성과 무의식을 파악할 수 있어 좋은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방송 등 매스 미디어를 통하여 미술을 이용한 심리 상담이 자주 등장하면서 더 친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이게 되어 활용도가 향상되었다. 급변하는 다양한 현대사회 속에서 갈등을 조절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술심리상담사 자격 취득 방법은 어떻게 될까?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2가지 방법으로 취득할 수 있다. 민간자격증은 취득에 큰 제한이 없으나 국가자격증의 경우는 심리학 학위가 있어야 한다.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직업능력검정협회, 한국자격평생교육원, 한국평생교육원 등에서 취득할 수 있다.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의 주요 활용처는?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자원봉사센터, 아동복지시설, 지역사회 문화센터, 사회복지관, 심리상담소, 아동보호소, 유아교육기관, 심리연구소, 어린이집 NGO단체, 프리랜서, 자원봉사자, 종교기관 등 심리치료 및 상담이 필요한 곳에서는 어디서든 도움이 된다.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할까?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미술심리상담으로 사회복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 보육관련 분야에 종사하며 유아, 아동들의 심리 상담 분석 및 대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직무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람, 미술을 이용하여 내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대처를 원하는 사람이 취득하면 유용하다.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의 종류는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자격제도는 발급 주체에 따라 국가가 발급하는 ‘국가자격’과 개인, 단체 및 법인 등이 발급하고 ‘민간자격’으로 구분하고 있다. 민간자격은 다시 ‘공인자격’과 ‘등록자격’을 구분하여 운영된다. 미술심리상담자 자격은 등록 민간 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