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도배기능사란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요즘은 기술직이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수요가 과거보다 월등히 높아진 추세랍니다. 아무래도 기대 수명이 높아지면서 정년이란 나이가 이르게만 느껴지기에 나이에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직업들을 선호하고 있죠. 그중에 도배기능사는 응시제한이 없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해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계획하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도배기능사는 실무에 대한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에 필기 없이 오로지 실기로만 시행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도배는 건축물 내부의 마감 공정을 담당하며 자, 칼, 솔 등의 여러 공구를 사용해 도배지와 창호지를 부착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오로지 도배작업 하나만 실기 시험 과목으로 다루고 있어 작업형으로 치러지고 있는데요. 이때 주어지는 수험 시간만 3시간이 되지만 합격률이 50% 전후가 되는 만큼 기술직 자격증 중에서는 진입장벽이 낮은 종목에 속하고 있습니다. 취득 후에는 건설 현장 도배공으로 취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창업 역시 가능하기에 장점이 많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제 어학 능력 평가인 토익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비중 또한 취준생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30대 역시 못지않은 편이죠. 직장 내 승진이나 여러 부분에서 우대를 받기 위한 목적도 가질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 대해 관심이 높은 연령대이기에 더욱 수요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토익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어학 능력 시험으로 얼마나 실생활에서 영어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토익의 경우 우리나라에 처음 시험이 도입된 연도가 1982년도가 됩니다. 읽기와 듣기 평가를 위주로 치러지고 있으며 각 파트별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데요. 리스닝은 4 영역을 다루며 전체 100문항 출제되며 이에 대한 배점만 495점이 되고 있습니다. 리딩은 문법과 어휘, 독해 3영역을 다루고 있지만 독해가 가장 많이 다뤄지는데요. 단일 또는 복수 지문 골고루 문항이 출제되며 전 영역을 통틀어 100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 또한 3영역 전체 점수가 495점이 되는 만큼 두 파트 총점이 990점 나올 시에는 토익 만점자가 되고 있죠.
30대뿐만 아니라 4050 남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은 실상 취업 영역이 넓다는 가장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현장직이라는 인식으로 자격증에 대한 수요도 크게 높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기술직이 정년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으면서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는 종목이 되고 있답니다. 지게차 운전기능사는 별도로 응시 제한을 두지 않아 연령과 성별 어떠한 제한도 두고 있지 않아요. 특히나 해당 자격증은 일반 검정과 과정평가형 두 가지 제도로 시행 중이기에 현재는 과정평가형으로 도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일정 교육과 훈련을 받아 NCS 기반으로 내외부 평가를 받고 최종적으로 자격증을 발급받는 절차를 가지고 있어 필기와 실기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기본 자격 검정 또한 필기의 경우 5과목으로 지게차 주행, 화물 적재, 운반, 하역, 안전 관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목 혼합 출제로 객관식이로 치러집니다. 실기는 작업형으로 지게차 운전 및 도로주행이 되지만 합격률이 60%에 근접하는 만큼 어렵지 않게 취득 가능한 종목이라 볼 수 있어요.
굴착기 운전기능사란 자격증을 알고 계셨나요? 중장비 운전은 하나의 기술이 필요하기에 전문가의 수요가 생각보다 매우 넓은 편이랍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건설 분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필요하고 있죠. 이처럼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맡게 되는 업무 또한 굴착기를 이용해 도로 또는 주택, 농지정리 등을 하는데요. 건설 기계 중에서도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장비에 해당하기에 노년 준비를 위해서라도 취득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지게차 운전기능사와 동일하게 해당 자격증 또한 일반 검정형 제도와 과정평가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정평가형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과정을 거쳐 합격 기준에 따라 자격증을 발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기존 검정형은 필기와 실기로 치러지며 이론의 경우 2과목으로 굴착기 조종, 점검 및 안전 관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실기는 1과목으로 굴삭기 조종 능력을 평가하기에 작업형으로 약 15분 동안 시험이 치러진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초 고령사회에 완연히 진입한 단계입니다. 저출산 시대와 맞물려 노인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사회복지사의 수요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해당 직업은 사회복지에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으로 활동하며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그러나 응시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일정 요건에 충족되어야 시험도 도전이 가능하답니다. 사회복지사는 1급과 2급으로 등급제 시행입니다. 1급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지만 2급은 일정 학점 이수와 현장실습을 채울 시 자격검정을 치르지 않아도 취득이 가능한 종목인데요. 하지만 나라에서 사회복지사란 직무를 부여받아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결격 사유가 존재하며 위법을 저지른 사람에게는 시험 자체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취득 후에는 지역복지 사업체부터 아동 또는 노인, 장애인, 모자 복지 관련해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학교나 법무부 산하 교정 시설 등 군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분에서 전문가로 활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