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직업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아 아직 공개 채용이 없다. 대부분 스포츠 기자나 스포츠 선수 출신들이 일정한 경력을 쌓은 후, 아는 사람의 소개·추천을 통해 지상파방송사, 케이블 등 각종방송국이나 라디오의 스포츠해설위원으로 진출하게 된다. 온라인에서 전문가로 소문이 나면 방송국에서 연락이 오기도 한다.
• 따라서 스포츠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자, 에이전트, 행정가 등 스포츠 관련분야로 진출하여 전문지식을 쌓은 후 방송국의 제의를 받아 진출하게 된다.

고용현황

• 스포츠해설가를 포함한 기타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관련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116,000명이며, 국민의 스포츠 관람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고, 공중파 및 케이블뿐만 아니라 개인방송 채널의 확대로 미디어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스포츠해설가의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 스포츠해설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5,733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스포츠해설가가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 제한은 없다. 다만 기자, 에이전트, 행정가, 스포츠 선수 등 스포츠관련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실력을 인정받고 진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