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마케팅조사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기업에서 마케팅조사전문가를 채용할 때 전공의 제한을 두지 않으나 통계학, 경영학, 소비자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전공자를 우대하는 편이다. 다국적 기업이나 해외의 고객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전문적인 통계서비스를 요구하는 시장흐름에 발맞춰 단순 통계분석에서 벗어나 전문지식에 기반한 다양한 컨설팅능력이 점차 요구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장상황과 다양한 사회변화에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마케팅조사전문가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전국사업체조사」자료에 의하면, 2014년 현재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종사자의 규모는 7,300여 명으로 전체 종사자 수는 전년대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가치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주기가 짧아지고 다양해지고 있어서 기업입장에서는 변화를 적시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며 변화를 조사하고 정확히 해석하여 기업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저성장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조사 시장은 정체되거나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활용가능한 빅데이터가 늘어나고 있고, 모바일조사 등 데이터 수집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대규모로 실시하는 시장조사 없이 즉각적인 시장의견을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것도 조사전문가의 고용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

임금수준

• 마케팅조사전문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3,918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마케팅조사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기업에서 마케팅조사전문가를 채용할 때 전공의 제한을 두지 않으나 통계학, 경영학, 소비자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전공자를 우대하는 편이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