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프로운동선수는 대체로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부터 해당 종목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정 종목으로 유명한 초등학교나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등을 거치면서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다지거나 체육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체육학과, 사회체육과, 생활체육과, 레저스포츠학과, 태권도학과, 골프학과 등에 진학해서 전문적인 교육과 운동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 고등학교까지는 학교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로 활약하다 졸업 후 바로 프로나 실업팀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고, 대학으로 진학하여 또 다시 학교 운동선수로 활동하다가 프로팀 또는 실업팀으로 가기도 한다. 학교 재학 중에 프로팀이나 실업팀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거나, 학교 추천 혹은 본인의 지원으로 테스트를 거쳐서 입단한다. 프로운동선수는 계약을 통해 경기를 위한 운동만 하는 선수이고, 실업선수는 지방자치단체나 회사에 소속되어 사원자격으로 운동하는 선수이다. 우리나라보다 스포츠 시장이 큰 외국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 프로 운동선수의 인가나 수입 등이 과거보다 높아지고 때문에 프로야구, 축구, 농구, 골프, 배구 등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동 감각과 신체 조건 그리고 후천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프로경륜선수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현재, 프로경륜선수는 국내에 약 60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사행산업으로 각종 규제강화로 인해 프로경륜선수는 현 상태를 유지하거다 나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용 증가가 되려면 사업이 확장되거나 규제가 완화되어야 하는데, 규제 강화로 고용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경륜대회가 열리는 곳은 광명, 부산, 창원의 세 곳이며, 경륜대회를 열기 위해서는 정부의 인허가가 필요하다.
  지자체에서 경륜장 유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경륜장 본부에서도 타 지자체에 지점 개설을 하려는 시도가 꾸준하나 정부에서는 당분간 프로경륜을 할 수 있는 장소의 허가를 고려하고 있지 않아 경륜장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륜장이 늘어나고 경주 수가 증가해야 프로경륜선수가 늘어날 수 있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늘어날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일부 선수들이 부상이나 성적 저조로 퇴사하면 이 선수를 대체하기 위한 채용이 소규모로 이루어질 것이다.

임금수준

• 프로경륜선수의 평균연봉(중위값)은 5,081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특정 종목으로 유명한 초등학교나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등을 거치면서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다지거나 체육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체육학과, 사회체육과, 생활체육과, 레저스포츠학과, 태권도학과, 골프학과 등에 진학해서 전문적인 교육과 운동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