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 및 지반기술사가 필요한 분야는 무엇일까?
지질 및 지반기술사는 지질공학, 응용지질, 지구물리, 지구과학 관련 기반을 토대로 지질 및 지반조사, 지진측정, 지하자원조사와 관계되는 평가와 분석업무를 행한다. 동일 직무 분야로는 경영, 회계, 사무 중 생산관리,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중 디자인, 광업자원, 기계, 재료, 화학, 전기, 전자, 농림어업, 안전관리, 환경, 에너지가 있다. 주된 분야는 ‘지질 및 지반 조사 및 분석’과 ‘지반분야의 토목기술업무’이며, 취득 후에는 건설업체, 엔지니어링업체, 지질, 지반기술과 관련된 공공기관에 취직이 가능하며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석유개발공사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지질 및 지반기술사 자격증,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
지질 및 지반기술사의 필기시험은 평균 합격률이 50%를 상회하는 자격증으로 기출문제를 몇 개년 반복한다면 충분히 독학으로 합격 할 수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 독학으로 필기시험을 합격한 후기가 많이 존재하며 문제은행 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여 필기시험 공부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독학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실기시험은 독학이 어려울 수 있다. 합격률이 7%부터 30%까지 천차만별이며, 이것마저 타 자격증에 비해 매우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관련 의류학, 의류 직물학 전공자가 응시하기 때문에 실제 독학하는 수험자가 대다수이며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다. 하지만 만약 비전공자인데 어떤 이유로 의류기사를 응시하게 되었다면 기초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인강, 학원 혹은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무료 강의를 듣고 도움을 받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지질 및 지반기술사 자격증, 누구에게 취득 추천할까?
지질 및 지반기술사 자격증은 공간에 존재하는 자연물과 인공물에 대한 분석력, 판단력을 필요로 하며 거시적인 안목에서 지리적 정보에 대한 예측능력잉 필요하다. 정확하고 세밀한 성격의 소유자에게 유리하며, 여러 명씩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협동심,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된다. 지리, 전산 관련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되며 측량, 탐사, 공간분석, 자료변환, 데이터베이스 관리기술 등이 요구된다.
지질 및 지반기술사 취득 이후 될 수 있는 공간보안분석가란?
지질및지반기술사 자격증을 취득 이후 될 수 있는 직업들 중 공간 정보 기반 보안 분석가라는 생소한 직업을 볼 수 있다. 공간 정보 기반 보안 분석가란 무엇일까? 공간 정보 기반 보안 분석가는 공간 정보를 설계하고 수정하여 관련된 서비스에 활용하는 직업으로 공간분석, 데이터 조작, 지도제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지리 공간 데이터 구축과 분석을 수행한다. 지질 및 지반 기술사 자격증 뿐 아니라 지적기능사, 지적산업기사, 측량 및 지형 공간 정보기술사도 우대해준다.
지질 및 지반기술사 수험기간 얼마나 생각해야할까?
기존에 수험자의 전공, 지식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기술사 시험의 경우 다른 기사, 기능사 시험에 비해 일반적으로 매우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다. 인터넷 합격 수기를 보면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7년까지 시간을 투자하여 시험에 합격한 경우가 많다. 주로 학원을 다니며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무작정 외우는 공부방식이 아닌 이해를 통한 시험 공부법을 추천한다. 학원을 다니는 것에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 수업의 예습과 복습은 필수이며 스스로 자습하는 것의 중요성이 특별히 필요한 자격증이라 여겨진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 3년 정도의 수험기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