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기능사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관련 전공을 살려서 공무원, 종자관리인 등의 업무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경우 기능사를 딴 후 산업기사, 기술사 등 상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종자기능사의 경우 식물을 감별하고 재배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세심하고 꼼꼼한 사람에게 적합한 자격증이다.
종자기능사 자격증, 독학 가능할까?
종자기능사 필기 공부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모든 시험이 마찬가지듯이 전공자가 아니라면 생소한 단어들이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먼저 풀어보고 자신 있는 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좋다. 종자, 작물육종, 작물 등 3과목을 평가하므로 보다 주력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종자기능사 필기시험은 기초지식을 위주로 묻는 시험이며 깊은 단계에 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 또한 문제은행식으로 시행되고 있고 출제유형도 크게 바뀌지 않아 이론 정리가 끝나면 암기를 하고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공부기간은 전공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달에서 두 달 정도의 학습 기간을 잡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종자기능사 전망은 어떤가요?
먹거리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유전자변형 GMO 등에 대한 분석이나 연구도 필요하므로 유망한 자격증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FTA가 체결되며 자국의 농업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하는 나라가 많고 우리나라도 먹거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므로 종자기능사의 전망은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