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기능사 난이도와 합격률은 어떨까?
웹디자인기능사 난이도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률은 2018년 84.9%, 2019년 81.7%, 2020년 84.6%로 비교적 쉬운 난이도에 속하고 있고 실기시험 합격률은 2018년 44.1%, 2019년 52.4%, 2020년 63.6%로 보통의 난이도로 보면 될 듯하다. 취득까지의 걸리는 기간은 개인차마다 상이하지만 필기의 경우 난이도가 쉽고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가 되고 있어 평균 2주 정도의 기간을 잡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기의 경우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시험으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2~3달 정도의 시간으로 합격을 하지만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 한다. 인터넷 강의나 컴퓨터 학원 등을 이용하면 합격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웹디자인기능사 독학으로 합격 가능할까?
웹디자인기능사는 디자인 요소보다 프로그래밍 요소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빠르게 작업하면서 정확한 작업을 정해진 시간 내에 해내는 게 중요해졌다. 그에 따라 독학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직장인들이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인만큼 인터넷 강의를 병행하는 사람이 많다.
포토샵을 할 수 있어야만 웹디자인기능사를 취득 할 수 있을까?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어야 웹디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은 웹디자인기능사 취득 전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미리 공부하기를 권한다. 또한 코딩지식도 기초적인 부분까지는 알아두면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웹디자인기능사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을 사용하여 출력할 수 있는 포스터를 만드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고, 웹디자인 기능사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여 디자인 작업 및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웹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다루는 자격증, 시각디자인 분야의 자격증인 점은 동일하나 이후에 결과를 반영하는 방향이 전혀 다른 자격증이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의 경우는 출력할 때 인디자인 혹은 쿽 익스프레스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기에 간략하게 해당 프로그램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느 정도 작업이 가능한 수준까지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