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산업공학 등의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보통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된다. 특정분야의 전문가로 3년 또는 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는 학사학위로도 채용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가 많고 특히 경영학 석사(MBA) 출신자들이 많이 종사한다. 컴퓨터 사용능력과 외국어 실력은 기본이며, 세미나, 학회, 학술서적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전문분야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경영컨설팅업체 및 민간, 공공부분 연구소의 연구원, 기업인수합병 관련 컨설팅회사 등으로 진출하며, 현재 대규모 경영컨설팅회사는 주로 외국계회사가 많은 편이어서 어학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기업인수합병전문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본시장통합법 관련 투자은행 설립, 리스크 관리 분야 등으로 경영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업평가전문가인 인수합병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그러나 이 분야는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영역이 아니라 전문성이 있는 몇몇의 능력있는 사람을 필요한 분야이므로 전문성과 국제감각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분야는 전문 역량을 갖춘 경력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신규인력의 입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국내와 외국의 유명대학의 경영학석사(MBA) 출신을 비롯한 고학력 출신자가 활발히 진출하고 있어 입직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수 있다.
  

임금수준

• 기업인수합병전문가의 평균연봉(중위값)은 8,334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산업공학 등의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보통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된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