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자산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윤리의식은 물론 금융투자 관련 법규, 각종 투자기법, 리스크관리, 투자대상인의 주식/파생상품/부동산에 대한 분석방법 등의 지식이 필요하고, 투자신탁운용사나 자산운용사 등에 입사하여 일정 기간 이상의 운용업무경력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 경제금융뉴스, 시황, 전문가 분석 등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접하고 경제일간지를 보는 습관을 길러 놓으면 좋다.

고용현황

• 자산관리사의 취업자 수는 향후 10년 간 현 상태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자산관리사는 2019년 약 14천 명에서 2029년 약 1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연평균 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부터 자산관리사 설립요건이 기존의 자본금 6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낮춰지고 허가제에서 인가제로 등록요건이 변경되면서 자산관리사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93개였던 자산관리사가 2018년 228개로 145.2% 증가율을 보였다. (자료 :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기준)

임금수준

• 자산관리사 연봉은 본인의 경력과 회사의 업장 규모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하위 25%의 평균연봉은 5,500만원이며 상위 25%의 평균연봉은 8,000만원으로 금융 자산관리사는 평균 9,800만원 정도를 받는다. 다만, 중소기업에 첫 입사하는 경우 초봉은 2,500~3,000만원인 곳도 있으며, 3년 이상 경력직으로 입사 시 보통 연봉 5,000~6,000만원으로 형성된다. 취직하는 회사가 자산관리법인 또는 은행 등의 성격에 따라서도 연봉이 상이하다. 은행FP의 경우 3년 차에 연봉 5,000~6,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산관리사는 연봉을 제외한 금융 및 재테크 강의, 원고료 및 수수료 등도 주요 수입원이 될 수 있다. 고객 상담 후 계약에 따른 인센티브가 별도로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 단순 연봉 정보만으로는 그 수준을 파악하기 힘들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자산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재무금융학과, 국제경제학과 등 상경계열의 전공으로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일부 회사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나 경영대학원(MBA) 과정 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직업훈련

문의기관

직업전망

차트분석

직업선호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