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사 합격률과 난이도는?
연도 | 필기 | 실기 | ||||
---|---|---|---|---|---|---|
응시 | 합격 | 합격률 | 응시 | 합격 | 합격률 | |
2021 | 40 | 4 | 10% | 12 | 5 | 41.7% |
2020 | 41 | 3 | 7.3% | 15 | 7 | 46.7% |
2019 | 102 | 31 | 30.4% | 52 | 28 | 53.8% |
최근 3개년도의 합격률을 평균 내었을 때, 필기는 15.9%, 실기는 47.4%로 필기시험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1차 시험에서도 전부 주관식으로 답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암기로는 문제풀이가 불가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직접 써보는 연습을 해야해서 객관식 문제들을 공부할 때보다 준비 시간이 더 걸린다. 2차 실기 시험에서는 구술 시험으로 필기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이 출제되어 필기 시험 공부할 때 열심히 해놓으면 도움이 된다.
가스기술사 독학할 수 있을까?
기술사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 중 가장 상위의 자격증으로 응시 자격을 갖추는 것부터 어려운 자격증이다. 비전공자나 실무 경력이 없는 사람은 응시 자체가 불가능한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실무 경력을 갖춘 사람들이 응시하는 자격증으로 관련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 독학할 수 있다. 그러나 합격률에서 보다시피 필기시험을 합격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실기시험은 구술고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독학에 한계가 있다. 그러나 필기시험을 인강이나 학원에만 의존하여 답을 외우는 식으로 학습하게 되면 새로운 문제 유형에 답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인강과 학원은 어느 정도 참고용으로 이용하고, 스스로 이해 및 답안 작성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기술사 교재 구매 시 참고할 점은?
대부분의 자격증을 공부하기 위해 교재를 구매하는 경우에 이론과 기출문제 등이 크게 변하지 않아 너무 오래된 교재가 아니면 어느 정도 이월 재고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증의 경우, 이론을 떠나 정부의 정책이 변경되거나 법령이 개정되면 해당 이슈들이 출제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기가 지난 정책이나 법령 내용은 답안 작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가장 최근 교재를 사용하여 최근 이슈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가스기술사회란?
가스기술사회는 대한민국의 가스안전문화정착과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가스안전 기술을 보급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사단법인이다. 가스기술사 자격을 갖춘 이들이 모여 가스 시설의 설계, 감리, 시공, 안전진단, 컨설팅 등과 같은 업무를 주요 업무로 한다. 기술사 사무소는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구성하여 운영 및 관리하는 전문기술용역업체이다. 이러한 기술사 사무소 개설 및 변경, 폐업에 관한 업무를 위수탁하거나 지역별로 지속적인 학회/워크샵/세미나 개최를 주관하기도 한다. 예비기술사의 자격 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기출문제나 교재 등을 출간하기도 하며,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거나 모의 면접 등을 주관하기도 한다.
고압가스 왜 위험하고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할까?
고압가스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높은 압력으로 압축시켜놓은 가스를 이야기 한다. 가스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잠깐 방심하면 폭발 등의 사고가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가스로 발생하는 사고에는 고압가스의 파열/분출, 불활성가스로 산소부족, 독성 중독, 가연성 가스로 폭발/화재 발생 등이 있으며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조치에는 고압가스 용기 밸브에 보호캡 부착, 용기 전도 방지조치, 정해진 압력을 초과하는 과충전 금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