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은 면대면 인터뷰인 OPI를 최대한 실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iBT 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서,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다.
국내에서는 2007년 시작되어 현재 약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OPIc을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영어에서부터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베트남어에 이르기까지 총 7개 어종에 대한 평가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언어를 체계적이고 통일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 자리매김하였다.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ACTFL)가 개발한 각국 언어 말하기 시험이며, 국내 주관사는 삼성 SDS의 자회사인 멀티캠퍼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