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자기능사

의료전자기능사가 필요한 분야는 무엇일까?

의료전자기능사는 공학, 의학, 생물학, 재료학 등 의학 관련 기반을 토대로 전기, 전자, 기계 등 의료기기, 그리고 환자의 안전 등 법령까지 폭넓은 지식에 대하여 평가한다. 즉 주된 분야는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기기 관련 안전관리 업무 수행’이다. 취득 후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관련 산업체로 취직하거나 병원에 취직할 수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이므로 공무원이나 공기업 등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존재하여 해당 분야 준비자가 취득하는 경우도 많다.

의료전자기능사 자격증,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

의료전자기능사는 공학, 의학, 생물학, 재료학 등 의학 관련 기반을 토대로 전기, 전자, 기계 등 의료기기, 그리고 환자의 안전 등 법령까지 폭넓은 지식에 대하여 평가한다. 즉 주된 분야는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기기 관련 안전관리 업무 수행’이다. 취득 후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관련 산업체로 취직하거나 병원에 취직할 수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이므로 공무원이나 공기업 등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존재하여 해당 분야 준비자가 취득하는 경우도 많다.

의료전자기능사 과정평가형으로 취득 가능할까? 누구에게 추천할까?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 취득 시험에 도전하지만, 몇 번 맛본 실패 또는 시험 응시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오래 공부하는 것에는 영 자신이 없는 수험자들을 위해 꾸준한 공부로 의료전자기능사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평가형’ 취득방법도 존재한다. 의료전자기능사는 비교적 단기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에 긴 시간의 교육 및 훈련시간을 요구하는 과정평가형이 길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시험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수험자라면 해당 교육을 성실하게 임함으로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비용 지원 훈련과정의 경우 훈련 비용 지원이 가능하므로 수험자 입장에서 부담될 만한 학원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과정평가형의 경우 별도 응시자격이 없으므로 노베이스에서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수험자에게 추천한다.

의료전자기능사 수험기간 얼마나 생각해야할까?

기존에 수험자의 전공, 지식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필기 한달, 실기 한달의 수험기간을 잡고 2~3달 준비하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종일 공부할 수 있다면 이보다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으며, 보통 2~3달을 공부한 수험자들은 주중에는 하루 2~3시간, 주말에는 하루 5시간 정도 공부하여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통근길이나 짬이 났을 때 틈틈이 복습 등 공부를 이어간다는 가정하에 이런 스케줄로 합격하는 것이 보다 수월할 것이다.

의료전자기능사와 함께 취득하면 취업 시 좋은 자격증은?

의료전자기능사는 의료기기에 대한 기초적 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의료기기 장비 조립이나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의료전자기능사는 응시자격이 있는 자격증이 아니기 때문에 이 자격증만 가지고서는 취업할 때 큰 메리트는 없을 수 있다. 때문에 부가적으로 전자기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더 광범위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전자기기기능사 자격증은 전기기기를 제작, 제조, 조작, 운전, 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증으로 전기에 필요한 장비 및 공구를 사용하여 회전기, 정지기, 제어장치 또는 빌딩, 공장, 주택 및 전력시설물의 전선, 케이블 전기기계, 기구들을 설치하고 보수하고 검사 및 시험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전기기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전기 및 전자설비 조작 뿐 아니라 병원에서 환자진료에 사용되는 의료장비의 성능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장비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의사의 의뢰에 따라 재활보조기구 등을 제작하여 장착하고 수리 또한 가능하다. 때문에 의료전자기능사 자격증과 함께 취득한다면 의료기기 관련 분야로의 더 심도 있는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전자기능사 시험 내용

의료전자기능사 응시자격

의료전자기능사는 자격요건이 존재하지 않는다.

의료전자기능사 합격기준

의료전자기능사 응시료

■ 필기시험 : 14,500원

■ 실기시험 : 47,300원

의료전자기능사 준비물

의료전자기능사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① 필기시험

의료전자기능사 필기시험은 과년도 기출문제가 온라인상에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 위주로 시험에 대비하면 수월하게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또한 각 과목별로 따로 시험을 치르는 다른 자격증들과 달리 의료전자기능사는 3과목을 종합하여 한 번에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가장 취약한 과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전반적인 세부 과목의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의료전자기능사 필기시험을 치루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출제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의용계측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2. 전기전자회로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3. 의료기기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4. 기초회로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5. 생체신호 계측용 기기를 다룰 수 있다.

6.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할 수 있다.

[의료전자기능사 필기시험에서 암기해야 할 목록]

생물 : 뇌를 포함한 각종 장기의 이름과 기능, 신경계의 기본사항, 신경 전달물질, 각종 뼈의 이름과 생김새

기계 : 중량, 압력 계산공식, 톱니바퀴 계산공식, 각종 톱니바퀴 종류, 각종 나사 종류, 동력전달 장치, 베어링 종류 및 기능 등

의료기기 : 환자 감시장치 특징, 각종 뇌파종류, 각종 전극종류, 여러 감시 및 보조장치 특징, 의료법, 내시경 장치 및 특징, 검출 센서 종류 및 특징

② 실기시험(복합형)

실기시험은 복합형으로 필답형 50%와 의료전자 실무 작업 50%으로 진행된다. 작업형에서는 문제에서 주어진 의료용 전자회로에 대한 조립 작업 평가시험이다. 시험 진행시간이 4시간정도로 길기 때문에 체력 안배와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

실기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 총 2번으로 진행되는데, 하루에 2개의 시험을 모두 보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날짜로 잡혀있다. 따라서 꼭 두 개의 시험을 모두 응시해야 하며 배점은 각각 50점씩이고, 하나의 시험이라도 미응시 할 경우 시험에서 불합격하게 된다.

[필답형]

1시간동안 치루게 되는 주관식의 시험으로 문제는 단답형으로 출제된다. 필기시험에서 공부했던 범위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지만 필기시험과의 차이점은 보기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작업형]

작업형 시험은 동작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납땜을 실시하고 동작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의 시험이고, 부품의 배치 방향이나 남땝의 깔끔한 여부에 따라 주관적으로 최종 점수가 결정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깔끔한 마무리가 중요해보인다.

작업형 시험을 보기 전에 인터넷에 외워야할 회로를 검색하면 4개정도의 회로가 나오는데, 이를 외워서 들어간다면 시험보기에 아주 수월하다. 공부해야할 회로에는 간호사 호출 장치회로, 대기환자수 표시장치회로, 청각검사기 회로, 환자유도등 회로가 있다.

[회로 테스트 팁]

간호사호출 장치회로 : 7476의 전원에 주의를 기울이며 제대로 연결 되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2. 대기환자수 표시장치회로 : 딥스위치와 SET스위치의 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3. 환자유도등 회로 : 10개의 LED 등을 제대로 활용, 가변저항 조절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음을 숙지하여야 한다.

의료전자기능사 가산점 및 우대사항

의료전자기능사 일반기업 우대사항 및 가산점은?

의료전자기능사는 대기업 등에서 일반적으로 신입사원 공채에 가산이 되는 자격증은 아니나 의료기기와 관련된 중견, 중소기업에서 우대사항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기기 및 진단사업 부문, 의공기사 등으로 채용 시에 우대가 되며 수행하는 영역은 초음파, 어플리케이션, 의료기영업, 서비스기술, 진단영업, 개발마케팅, RA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의료전자기능사 공기업 우대사항은?

의료전자기능사는 공기업 우대사항이 되는 자격증은 아니다. 의료전자기능사 자격증만으로는 공기업에게 우대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의료기기 쪽 공기업에서 가산점 또는 우대사항을 받고 싶다면, 의료전자기능사의 상위 단계의 자격증인 의공산업기사 또는 의공기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여야 공기업 취업에 조금이나마 우대사항을 받을 수 있다.

의료전자기능사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의료전자기능사는 의료 선진국의 기술 수준을 따라 잡기 위해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관련 직무를 수행할 숙련된 기능 인력으로 의료기기의 분해, 조립, 조정 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꼼꼼함과 섬세함을 기반으로 하여 의료기기들을 실수 없이 분해하고 조립해야 한다. 또한, 기기를 분해하고 조립, 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다면 추후에 더 큰 문제들을 야기 시킬 수 있으므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직종이라 할 수 있다.

의료전자기능사 현실과 전망

의료기기 산업 관련 제조, 생산 업무에 대한 기술 제공 및 의료기기의 설치 및 안전운영 업무에 관련된 산업체가 증가하며, 실험기기 및 데이터 정리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정부 및 교육기관 연구소가 있어 진출분야가 넓은 편으로 자격증 취득시 취업이 유리한 편에 속한다.

의료산업은 만병통치약이 발명되거나 통합의료시스템이 발명되지 않는 이상 21세기를 넘어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유망한 산업으로 여겨진다. 더군다나 노인이 많아지는 고령사회에서는 의료산업은 필수불가결한 산업이다.

의료전자기능사 취득 후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될까?

의료전자기능사 자격증은 각종 의료기기의 구조를 이해하고, 의료기기의 분해, 조립, 조정 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생산 장비의 제어장치, 검사, 수리 및 각종 의료기기 설비물 검사 등의 직무를 행한다.

과거에는 의료기기를 수입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국내에서 R&D를 통해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제조 기업이나 설치, 운영 관련 업체에 취업하여 의료기기 설치 및 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의료전자기능사 현실적으로 쓸모 있을까?

의료전자기능사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시작 단계의 자격증으로 가치가 있다. 다만 의료전자기능사보다 상위 자격증이며 많은 수험자가 취득하는 의공산업기사, 또는 의공기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취업에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자격증은 아니다. 또한 해당 업계에서 의료전자기능사 없이 취직하여 일하다가 취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취업에 ‘필수’ 자격증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취득하면 물론 좋지만, 실무자 입장에서 볼 때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의료전자기능사의 가치가 높은 영어점수보다 낮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도 관련 학과 2~3년제를 졸업했다면 기본 자격증으로 취득해둘 의미는 충분하다.

의료전자기능사 근무환경 및 연봉은?

의료전자기능사 취득 후 어떠한 분야에서 근무를 하는지에 따라 근무환경은 매우 상이하다. 만약 의료기기나 장비의 수리, 설비 관련 일을 하게 된다면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아 직접 병원 등에서 기기들을 수리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한 의료 기기 관련 영업직으로 일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때 에는 의료기기에 관련된 지식들을 토대로 병원이나 약국 등 의료기기를 영업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의료기기 관련 지식 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게 되므로 원활한 의사소통능력도 요구된다.

계속해서 의료산업의 발달과 신소재 개발로 인하여 첨단기술이 접목된 의료장비가 증가하고 있어 의료전자기능사의 필요성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의료전자기능사의 평균연봉은 어떤 분야로 취업하는지, 어느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연구, 개발 분야에서의 초봉은 3,000만원에서 3,200만 원 정도이며, 영업직의 경우 3,5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고 한다. 단순한 의료기기 뿐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 기획, 개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5,000만 원 까지 연봉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지속적인 공부와 연구를 통해 본인의 경력과 역량을 키운다면 고액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전자기능사의 구인구직 및 취업현황은 어떤가?

의료전자기능사를 구인구직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평균 10건 정도의 구인공고가 나온다. 사무직, 연구개발, A/S 직원 모집 등의 내용이 주가 됨을 볼 수 있다. 의료전자기능사는 의료장비의 수리, 점검이 주 업무이기 때문에 의료장비 정비원으로 검색하여도 무방하다. 좀 더 광범위하게 ‘의료 전자’로 구인 검색을 한다면 의료 전자와 관련된 모든 직종이 나오며, 앞서 말했듯이 연구개발, 사무직, 영업직, A/S직, 의료기기생산직원, 공장 자재관리 등 의료전자 기기관련 구인공고는 100여건 정도 나옴을 볼 수 있다. 또한 ‘의료 기기’로 검색한다면 의료기기 인허가, 배송, A/S, 연구개발, 의료기기 생산직, 의료기기 영업직, 사무직, 생산품질관리 등 의료기기 관련 구인공고는 500여건의 공고를 확인 할 수 있다. 연구개발직이나 품질관리직은 전공자나 개발 경력자 등의 자격요건이 존재함으로 단순히 의료 전자기능사로 이력서를 낼 수 있는 곳은 다양하지 않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의료전자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후 의공산업기사나 의공기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한다면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전자기능사 유효기간

해당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없는 자격증으로, 만료되지 않는 자격이다. 따라서 자격증 취득 이후 행정처분으로 인해 자격취소가 될 사건사고가 있지 않은 한 자격사항이 계속 유효한 평생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