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는 무엇일까?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는 방사선비파괴검사에 대해 검사계획 수립 및 결과에 대한 판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검사대상물이 방사선검사가 가능한지 판별한 후 검사절차를 계획하고, 검사결과에 대한 판정을 하고 보고서를 기록, 유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비파괴검사전반을 관리, 감독하고, 검사방법을 시범, 지도하며, 검사에 관련된 안전관리 및 교육을 실시하는 지도적 기능업무를 담당한다.
비파괴검사원은 어떤 직업일까?
비피괴검사원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검사 방법을 결정하고 검사 일정 등 검사 계획을 수립한다. 수립된 계획에 따라 관련 장비를 준비하고 설치한다. 검사 절차에 따라 요구되는 방사선투과검사, 초음파탐상검사, 자기탐상검사, 침투탐상검사, 와전류탐상검사, 누설검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각각의 검사 장비에 나타난 초음파의 음향임피던스, 와전류의 변화, 자분의 집속, 결함 등을 읽고 분석하고 소재의 특성 및 구조물의 안전성 및 신뢰성 등을 평가한다. 합격 또는 불합격 여부를 포함하여 검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한다. 결과물을 의뢰인에게 제출한다. 검사 장비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비파괴검사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산업설비 및 건축물, 기계장치가 복잡하여 높은 품질 및 안전성이 요구되고 있고, 최근 들어 부실공사로 인한 각종 대형인재사고의 발생 우려로 인한 산업계 전반에 안전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비파괴검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다. 또한 환경 에너지 분야의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의 투자에 따른 검사원의 고용증가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비파괴검사원은 가스시설을 비롯하여 수력, 화력, 원자력발전소, 항공, 우주, 방위, 도로, 교량, 항만, 선박, 주택, 빌딩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데, 조선업과 건설업의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 분야에서 비파괴검사에 대한 수요 증가는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기적으로는 국내 조선사의 경영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분위기에 따라 협력업체인 비파괴검사업체도 영향을 크게 입을 것으로 보인다. 비파괴검사의 검사대상 분야 중 조선(선박, 해양플랜트) 분야가 전체의 20~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간 사고로 인해 정부의 안전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비파괴검사 수요자(업체)가 외주 발주를 꺼릴 것으로 보여 고용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독학이 가능할까?
필기시험의 경우 독학을 하는 사람이 많고, RT의 경우 필기, 필답은 책과 필답자료들을 통해 독학으로 공부가 가능하지만 실기의 작업형같은 경우 경험해보지 못하면 한번에 합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우선 필기 및 필답공부법은 필기의 경우 역대 시험기출문제를 보면서 문제가 나오는 형태, 자주나오는 단락들을 캐치하여 핵심 위주의 공부를 한다면 필기는 충분히 독학으로 가능하다.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하는 경우는 무엇이 있을까?
파괴검사란 검사대상물을 파괴하지 않고 어떤 매체를 적용하여 대상물에 존재하는 결함과 상호작용을 유도하여 거기에서 얻어지는 신호를 얻어 평가하는 방법이다. 특히 방사선비파괴검사 분야는 기록물이 영구보존가능하고 또 모든 재료의 내 · 외부결함을 검출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파괴검사방법이다. 과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제품검사를 통하여 품질관리업무를 발전시키고자 방사선의 투과량에 따라 시험체 내부의 상태를 알아내는 전문기술자를 양성하고자 자격제도를 제정하였다. 방사선비파괴검사에 관심이많다면 취득을 추천한다.
방사선비파괴검사와 관련된 학과와 비슷한 자격증은 무엇이 있을까?
안전공학이나 금속공학 관련 전공자이신 분들이 많이 취득을 하는 자격증인데,아무래도 자격증 명이 너무 길기도 하고 생소한 단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걸 따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매년 응시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방사선비파괴검사 관련 자격증의 종류로는 누설비파괴검사기사,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자기비파괴검사기사, 초음파비파괴검사기사, 와전류비파괴검사기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