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질및기초기술사 준비물 팁
※ 모든 기술사 시험은 제한된 시간 내에 본인이 아는 답을 채워야 한다. 따라서, 많은 지식을 머리에 넣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답안지에 많은 글을 써야 하는 시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펜이 익숙할 수 있도록 펜을 선택하여 실전과 동일하게 계속 사용해봐야 한다. 펜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많은 펜을 사용해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몇 가지 조건이 존재한다. 채점자가 봤을 때 시인성이 있어야 하며, 본인의 필압에 따라 필기감과 글자체도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해보고 최대한 채점자가 알아볼 수 있는 정도여야 한다.
1. 제트스트림 1.0mm : 기술사 응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나 필기감이 너무 미끄러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오래 쓰면 손이 아프다.
2. 제트스트림 케이스에 Sarasa 심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심이 안에서 흔들리면서 소리도 나고 고정이 안돼서 글 쓰는데 불편하다.
3. 펜텔 트라디오 수성펜 : 심의 방향별로 두께가 다르고 심이 날카로운 부분은 잉크가 튀기도 하나, 시인성이 좋고 오래 써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4. 스태들러 트리플러스 파인라이너 : 트라디오와 필기감은 비슷하고 방향성이 없어 이 펜도 추천한다.
토질및기초기술사와 지질 및 지반기술사 차이점
철과 시멘트를 이용하여 짓는 건축물들도 있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닌 흙의 성질을 이용하여 여러 건축물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에 관련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자격증은 토질및기초기술사이다. 지질및지반기술사는 각자의 다른 지질과 지반 성질을 이용해 공사와 개발 계획을 전혀 다르게 설정할 수 있기에 이러한 지질 및 지반에 대해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자격증이다. 토목구조물을 자연구조까지 지반 윗부분 혹은 지반 깊숙한 곳에 존재하여 자리를 잡을 때 좀 더 철저하고 세심하게 지지를 하는 토질 및 기초기술사와 지질과 지반 성질을 이용해 공사와 개발 계획을 짜는 지질 및 지반기술사와의 차이가 있다.
※ APEC의 기술 분야에 따라 체계화하는 방안에 따르면, "지질 및 지반기술사"는 "토질 및 기초기술사"와 통합하여 "지반공학기술사"가 될 예정이다. 이렇게 기술사제도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해 자격준비를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