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2022년 변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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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형(100점, 4시간 30분) ① CAD를 활용하여 도면 작도 ② 주어진 ‘도면(종이)’을 CAD를 활용하여 작도 후 출력하는 작업 ③ 옹벽 또는 암거 등의 표준단면도, 벽체 배근도, 저판 배근도, 일반도, 철근 상세도 작도 | 작업형(100점, 3시간) ① CAD를 활용하여 도면 작도 ② 주어진 ‘도면(종이)’을 CAD를 활용하여 작도 후 출력하는 작업 ③ 용벽 구조도 표준단면도, 일반도 작도 ④ 도로 횡단면도 작도 ⑤ 도로 종단면도 작도 및 절·성토고 기입 |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취득 후 얻을 수 있는 공무원 가산점?
자격증명 | 가산점 | 직렬 | 직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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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 9급 | 3% | 시설 | 일반토목, 농업토목, 교통시설, 도시교통, 설계 |
방재안전 | 방재안전 |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디서 일을 할 수 있나요?
토목이나 건축과 관련된 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건설업체나 설계업체, 측량업체의 설계보조원으로도 근무가 가능하다. 공무원으로도 취업이 가능하며 SH, LH 등의 공사로도 지원할 수 있다.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란 무엇일까? 어떤 직무를 수행할까?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란 토목설계사의 설계도면, 측량결과를 통하여 산출된 수치를 파악하고 주로 CAD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면으로 나타내는 자격증이다. 또한 다양한 도면의 분류 및 관리 작업을 수행하며, 도면 완성 후에는 출력 후 점검, 수정 입력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토목제도기능사2급은 변천을 겪었지만 CAD 프로그램이 건축 및 건설업에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므로 현재는 CAD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통합되었다. 연령, 학력, 경력 등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도전하기 매력적인 자격증이다.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학원 다녀야 할까?
CAD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수험자 입장에서는 독학을 하기에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기능사의 시험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쉬운 편으로 약 80%의 수험자가 합격한 해도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교재 구매 후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무료 동영상 혹은 유튜브 상에 업로드 되어 있는 동영상 강의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천하는 편이며 학원에서 수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CAD 실력 자체를 늘리고 싶어서 사설 학원을 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쓸모 있을까?
모든 자격증은 ‘쓸모’가 중요하다. 그 쓸모는 보통 취업이나 가산점을 받는 등 다양한 쓸모가 존재하는데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의 쓸모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첫째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경로는 기술직 공무원 가산점을 위해 취득을 하는 경우이다. 본 자격증의 난이도가 매우 낮고 준비기간이 짧으므로 3점의 가산점을 얻기 위해 취득하기에 매우 적합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사기업 취업에서 메리트를 얻기 위해 본 자격증을 취득하려 한다면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CAD를 활용하고자 하는 분야라면 토목 혹은 건축쪽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분야에는 토목기사와 건축기사라는 기사 자격증이 존재하며 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이 생각하는 사용처에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가 적합한지 고려해보고 취득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토목 관련 자격증은 무엇이 있을까?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자들은 토목과 관련된 학과에 다니거나 직장에 근무하는 수험자들일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 추가로 CAD와 같은 프로그램 실무능력을 증명하고 싶을 가능성이 높다.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도 능력을 입증하는 좋은 자격증이지만, 만약 다음 소개되는 자격증 중 하나도 없다면 우선해서 취득하고 후에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를 취득하는 것은 어떨까? 토목 관련 자격증은 수없이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토목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콘크리트기사가 있다. 토목기사는 응용역학, 측량학 등 사회 인프라 구축 지식을 평가하며 건설재료시험기사는 공사현장의 흙을 채취해 검사를 실시하고 토질을 판단하는 것을 평가한다. 콘크리트기사는 콘크리트의 제조부터 유지관리까지 전반 과정에서의 지식을 평가한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위 자격증 중 하나를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에 우선하여 취득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고등학교 졸업자도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취득 및 취업 가능할까?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는 따로 응시자격이 없기 때문에 비전공자 수험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자격증이다. 이는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대 졸업자라도 제약없이 응시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CAD 실력을 평가하는 민간자격증인 ATC 자격시험보다도 국가에서 공인받은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매력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취업 시장에서 절대적 경쟁력으로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곧바로 취업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본 자격증 외 타 스펙이나 이력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자기계발이나 가산점 용도로 취득하는 것은 추천하나 그 외 용도로는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