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가는 어떻게 분류될까?
(1) 데이터 엔지니어 : 엔지니어링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데이터를 모아 저장/관리 하는 직업코딩 및 데이터 베이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지식 필요하다.
(2)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데이터 엔지니어가 가공하고 준비해 준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는 사람이며, AI, 통계학, 시각화를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
(3) 빅데이터 개발자 : 데이터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 새로운 분석방법, 도구개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구현, 설계, 구축, 설치, 구성/지원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애널리스트, 분석된 결과를 실제 비즈니스나 공공서비스로 발전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전문가 등 다양한 분류로 나뉜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자격증 응시환경은?
제공언어 : R(3.6), Python(3.6)
문제별로 제공되는 언어를 택할 수는 있으나 단일문제에서 복수 언어사용은 불가. 주어지는 라이브러리, 패키지는 첨부된 리스와 유사하나 문제에 따라서 일부 추가 가능하다. 시험은 오픈북이 아니며, 별도의 레퍼런스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응시환경 내에서만 작업이 가능하지만 응시환경 내에서 Help 함수 이용할 수 있다.
답안 제출 시에는 단답형은 정답을 입력한 후에 제출하며 작업형 제1유형은 단답형 답을 가진 변수를 print 명령어로 출력하는 코드를 제시한다. 작업형 제2유형은 write.csv,to_csv로 생성하는 코드를 제출한다. 제공환경은 클라우드 기반 코드 플랫폼으로 예시 3가지가 제시되었는데, 데이터 자격검정에서 언급한 플랫폼은 ‘구름 devth’, ‘프로그래머스’, ‘온코더’. 또한 지엽적인 문제가 나온다고 하여도 해당문제로 인한 합격 여부는 무관하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합격점수가 60점 이상이기 때문)
빅데이터분석기사는 왜 필요할까?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인식돼, 각국 정부에서는 관련 기업투자를 끌어내는 등 국가·기업의 주요 전략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차원에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 함께 체계적으로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수요가 높은 편이다.
통계학을 어느 정도 알아야 시험응시가 가능할까?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기초통계학 정도만 공부하면 될 지 궁금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기출문제를 분석해보았을 때 기초통계학을 기반으로 수리통계학의 기본 개념까지는 학습필요. 특히, 데이터 분석 공부까지 하고자 한다면 수리통계학은 필수적이다.
빅데이터분석가 직업의 특징은 무엇일까?
한국고용정보원이 2020년 12월에 발간한, 『2019 한국의 직업정보(2019 KNOW 연구보고서)』에 따르면,35세 이하 청년층 종사자가 많은 직업이고 직장 근속기간 하위 30개 직업에 포함된다. 또한 언어·수학지식 중요도가 높은 10개 직업에 포함되며 실용지능 상위 10개 직업에 포함된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5년간 기술에 의한 직업세계 변화가 큰 직업 30개에 포함된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