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해양공학기술자는 보통 공개채용으로 입사하거나 경력자인 경우는 수시모집을 한다. 해양 및 자원개발업체, 해저석유개발업체, 해양구조물 설계 및 제작회사, 항만장비개발회사, 해양환경관련 업체 등의 일반기업, 이외에 정부출연기관 및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연구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이들 정부출연기관이나 연구기관의 경우 석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고용현황

• 해양공학기술자를 포함한 공학 전문가 및 기술직의 종사자 수는 805,000명이며, 국가전략산업으로 해양산업이 정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 해양시설의 설계, 시공, 관리 및 해양기술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해양공학기술자의 역할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 해양공학기술자를 포함한 기타 공학 관련 기술자 및 시험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279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정규 교육과정

• 해양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해양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선박해양공학과, 환경공학과, 산업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자동화공학과, 테크노경영공학과, 산업정보(공)학과, 안전공학과 등을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부 국립 연구기관의 경우 해양 관련 전공의 석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