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과실 및 채소관련기계조작원이 되는 데 특별한 학력 제한은 없으며 기계조작에 대한 감각이 있으면 취업 시 유리하다. 또한 자격증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식품기사, 조리사 등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 시 우대를 받는다. 대개 취업 후에는 회사 내에서 사내직무교육을 받거나 숙련공 밑에서 현장경험을 쌓으면서 기능을 익히게 된다. 이밖에 제분 및 도정관련기계조작원이 다루어야 하는 생산설비 중에는 수입장비도 있기 때문에 외국어독해능력이 있으면 좋고, 작업 중 기계고장을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들은 대개 과실, 채소가공 및 저장처리업체, 식물성 유지제조업체 등에서 근무한다.

고용현황

• 향후 5년간 과실 및 채소관련기계조작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외국산 과일의 비중이 점차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과실물관련 기계조작원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한편 가공식품 제조공정의 규격화는 식품제조시설의 기계화, 자동화를 가져오게 되므로 관련인력의 감축이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식품가공 공장들이 중국, 동남아 등으로 이전하고 있어 국내인력의 감소요인이 되고 있다.
  

임금수준

• 과실 및 채소관련기계조작원의 평균연봉(중위값)은 2747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과실 및 채소관련기계조작원이 되는 데 특별한 학력 제한은 없으며 기계 조작에 대한 감각이 있으면 취업 시 유리하다. 또한 자격증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식품기사, 조리사 등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 시 우대를 받는다. 대개 취업 후에는 회사 내에서 사내 직무 교육을 받거나 숙련공 밑에서 현장경험을 쌓으면서 기능을 익히게 된다. 이밖에 작업 중 기계 고장을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