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직 및 취업방법

• 자연환경안내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므로 전문대학 이상에서 생물학과, 환경학과 조경학과 등 자연환경 관련 전공을 하면 유리하다. 이들은 전국의 국립공원이나 지자체의 생태 우수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근무하므로 대부분 도시지역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근무한다. 관광객을 위해 서비스하기 때문에 남들이 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해주기 위해서는 정보전달능력이 있어야 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에서는 영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능력도 필요하다. 자연환경안내원으로 근무하려면 무엇보다도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또한, 아무래도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국립공원 안에 사찰이 많기 때문에 역사·문화에 대한 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면 더 유리하다.

고용현황

• 향후 자연환경안내원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잘 보전된 자연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립공원의 생태환경 프로그램 신청자가 급증하고, 친환경 삶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 생태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맞이해 정부에서도 생태관광산업을 육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채용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금수준

• 자연 및 문화해설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1,738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20년 기준)

정규 교육과정

• 자연환경안내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므로 전문대학 이상에서 생물학과, 환경학과 조경학과 등 자연환경 관련 전공을 하면 유리하다.

직업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