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인권유대행 자격증 시험 합격률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시험의 합격률은 꽤나 높은 편에 속한다. 2019년도 합격률은 보면 약 57%로 이미 50% 대를 넘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금융관련 자격증과 비교하였을 때 확실히 알 수 있듯이 그 자격 시험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다. 2020년에 들어서는 응시자 수가 갑자기 반으로 확 꺾였는데, 이 떄에도 약 2천명 정도를 합격자로 두어 거의 70%에 도달하는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2020년 시험의 응시생이 반으로 줄어든 것은 시험을 치룬 횟수가 줄었기 때문이다.
연도 | 횟수 | 응시생 | 합격생 | 합격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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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1 | 3,020 | 2,101 | 69.57% |
2019 | 2 | 6,855 | 3,908 | 57.01% |
2018 | 2 | 6,175 | 3,433 | 55.6% |
2017 | 2 | 6,555 | 3,506 | 53.49% |
2016 | 2 | 6,651 | 4,067 | 61.15% |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 시험 준비 기간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시험은 펀드와 관련된 자격증 중에서도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는 편에 속한다. 따라서 수험생 본인이 펀드에 관한 배경지식이 어느 수준 있다면 약 1-2주 정도, 완전히 비전공자로 관련 지식이 없다면 1-2개월 정도를 공부 기간으로 잡아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이 정도의 시험 준비 기간을 설정하여 시험에 대비한다. 과목당 40점을 넘겨야 과락이 면제되며 평균 60점만 맞으먼 되기 때문에 최소한 정답으로 통과하여야 하는 문항수를 생각하여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비전공자도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까?
금융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펀드투자권유대행인과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을 취득예정일 수 있다.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이 더 쉽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난이도 차이는 거의 없다. 책 한 권만 공부를 해도 단기간에 딸 수 있을 만큼 어려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합격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시험이다.
펀드투자권유대행인과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의 차이점은?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은 증권 및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투자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또는 신탁계약의 체결을 권유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은 집합투자증권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투자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또는 신탁계약의 체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응시 조건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 하지만, 투자권유자문인력은 금융업 종사자 중 일정 교육을 이수한 사람만 응시가 가능한 재직자 대상 자격증이다.
펀드투자권유대행인과 증권 3종 자격증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직접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이다. 이러한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외에도 펀드과 관련된 유명한 자격증이 추가로 존재한다. 바로 증권투자권유대행인과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이다. 3가지의 자격증 모두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며 많은 이들에게 금융3종, 증권3종 자격증으로 불리우고 있다. 실제로 배우는 내용도 매우 비슷하고 다루는 부분들 중에서 중첩되는 내용이 많다. 또한 자격의 명칭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3가지의 자격을 알고 확실히 구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