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EN

• 활용현황

(1) 취업 : 일반기업 및 공기관에서 인사고과 및 직원 평가, 신입 선발 등에서 우대받는다.

• 우대사항

(1) 가산점: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일검(NIKKEN) 750점이상일시 공인외국어시험으로 대체 가능하다. 

• 개요 : 일본어 종합 능력 평가 日本語検定(일본어검정)은 정확한 일본어를 구사하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기존의 사지 선다형 문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제 형식을 통해 어휘(語彙), 문법(文法), 경어(敬語), 표기(表記), 한자(漢字), 의미(意味) 등 일본어 운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6가지 영역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일본 자국민은 물론 일본어를 제 2외국어로 학습하는 외국인 학습자도 평가 대상에 포함되며 한국,일본,미국,영국,대만,중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NIKKEN으로도 불리며, 일본어검정시험으로도 불린다.

• 수행직무 : 일본어 구사를 통해 원어민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 특징 : 

(1) 실제 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측정/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시험이다.

(2) 급수제로 되어 있던 기존의 불합리한 방식을 탈피해 모든 응시자가 동일한 시험문제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는다.

(3) 기업체나 학교에서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가능하다.

▼ 관련학과 / 관련 직업 / 관련 자격증

• 시험 내용 : 

*일본어검정은 1-7급이나 한국에서는 2-5급만 우선 시행된다.

*일본어의 운용에 필요한 6가지 영역을 측정한다.

*성적표에는 각 영역의 득점률이 표기된다.

• 합격 기준 : 

*일본어검정은 1-7급이나 한국에서는 2-5급만 우선 시행된다.

*‘종합ㆍ영역별 득점 비율’ 모두 기준을 넘어야 급수(준급수)가 인정된다.

*6개 영역 : 어휘(語彙), 문법(文法), 경어(敬語), 표기(表記), 한자(漢字), 의미(意味)

*합격자에 한해 취득 점수 비율에 따른 인정(認定)과 준인정(準認定) 으로 구별된 인정증이 발급된다.

• 시험 준비물 : 규정신분증, 연필과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

•  응시자격 : 日本語検定에 연령별, 성별 등의 응시 자격 제한은 없다. 단, 시험과 관련하여 부정행위 및 일반 시험 관리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응시자는 부정행위자 처리 규정 제5조 및 일반 시험 관리 규정 제14조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 난이도 및 공부방법/ 시험 TIP

한국관광공사 및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서 750점이상 외국어 시험 면제된다.

JPT보다 NIKKEN이 좀 더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급하게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면 NIKKEN 자격증을 추천한다. 

많은 기업이 NIKKEN을 가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NIKKEN은 다른 일본어 시험에 비해 비교적 쉬운편이고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 많다.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취득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