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능사 합격률과 난이도는?
응시년도 | 필기 | 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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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
2021 | 1,532 | 1,057 | 69% | 1,347 | 768 | 57% |
2020 | 1,097 | 810 | 73.8% | 1,314 | 857 | 65.2% |
2019 | 1,708 | 1,181 | 69.1% | 1,708 | 976 | 57.1% |
최근 3개년도 기준으로 필기 합격률은 평균 약 71%, 실기 합격률은 평균 약 60%로 비교적 쉬운 자격증이다.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에 기본서로 공부하는 것보다 기출문제를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문제를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실기 역시 비전문가가 취득하기에도 무난한 난이도를 보인다. 사진기능사 응시를 원하는 비전공자들도 조금만 공부하면 금방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사진기능사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국비지원 대상의 자격증이다.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면 HRD-Net (https://www.hrd.go.kr) 통해 신청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강 업체 및 학원 등 꽤 많은 기관에서 강의를 제공한다. 물론 100%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니고 코스마다 지원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금액 및 지원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사진기능사 포토샵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사진기능사는 실기시험에서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하는 시험을 치르게 된다. 주로 이용하는 기능은 자르기 툴, 스탬프 툴, 패치툴 등이 있으며 색이나 밝기를 보정하는 기능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 그래픽 포토샵과의 차이가 보이는데, 사진포토샵은 백그라운드 창을 복사하여 사진을 보정하는 게 주라면, 그래픽은 디자인과 레이어 창을 이용하여 채색을 중심으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보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포토샵으로 그래픽을 주로 이용한 사람이라면 사진 보정을 위한 기능을 추가로 익혀 가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기능사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사진기능사는 사진을 찍기 위한 자재에 대한 풍부한 이론, 관련 기술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사진의 구도를 잘 찾고 더 나은 사진을 위한 미적 이론과 예술적 감각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사진은 사진을 찍는 당시의 분위기를 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섬세한 디지털 감성을 가져야 하며 시대마다 대중들이 주로 찾는 사진의 구도, 분위기 등이 다르므로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사람일수록 적합하다.
사진기능사와 관련된 자격증은?
사진 혹은 사진 보정과 관련한 자격증이 꽤 있다.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에서 비슷한 자격증은 ‘항공사진기능사’가 있는데 이는 항공사진측량용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고 필름을 현상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이론의 몇 부분이나 포토샵을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및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이 유사한데, 필기시험에서 나오는 색채학이 겹치기 때문이다. 3원색, 4원색, 표색계 등의 내용과 잔상, 보색 등의 내용이 동일하다. 또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및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 역시 포토샵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주로 이용하는 기능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툴의 개념과 사용 방법을 알고 있다면 두 자격증을 같이 준비하기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