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이란 무엇일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협회 주관 민간 자격증으로 부동산 정책과 시장을 분석, 예측하고 투자자의 연령 및 자산 현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부동산 투자전략 및 포르폴리오를 자문해주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가이다. 매경 부동산 자산관리사는 부동산 투자 가치평가, 임대관리 업무에 특화된 자격증으로 국토부 97호의 승인을 받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국내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이다. 내용은 실무에서 실질적으로 쓰이는 지식들을 얻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은 편이지만, 난이도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다. 또한 이 자격증 자체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획득한 이후에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공인중개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핵심 문제집만 2~3번만 훑어봐도 합격할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2달에서 길게는 4달까지 시간을 잡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 자격증 자체의 난이도는 중하라고 볼 수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을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나, 자격증 자체가 실무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련된 지식이 매우 적다면 혼자 책을 보면서 독학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협회에서 제공하는 강의가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것이 더 빠른 합격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년에 2번밖에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강의를 활용하여 한번에 합격을 해야 수험기간이 늘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와 공인중개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와 공인중개사의 공통점은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필요한 자격증이라는 점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중개를 통한 중개수수료를 수취하는 비즈니스이고,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부동산 자산관리설계 업무를 한다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현재 중개사 업무에 종사하면서 필요한 전무 지식 향상 및 이해도 증대를 위한 종합 지식에 관한 내용을 학습하여 시험에 응시하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부동산학과에 재학중이거나, 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 실무 내용을 학습하고자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부동산 실전 투자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 또한 증가하고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 가산점의 2가지 합격 기준은 무엇일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합격 기준이 두 가지 존재한다. 하나는 프로페셔널 합격이고, 나머지 하나는 스탠다드 합격이다. 프로페셔널은 과목 당 40점 이상, 1, 2차 시험 평균 80점 이상 취득하여야 한다. 스탠다드는 과목 당 40점 이상, 1,2차 시험 평균 60점 이상일 시에 합격이다. 1차 시험이 커트라인에 미달되면, 2차 시험은 자동 불합격 처리되는 구조이다. 다만, 1차를 합격하고 2차가 떨어지면 다음 시험에서 1차는 면제된다. 예상 시험 준비 기간은 스탠다드를 목표로 한다면 2달, 프로페셔널을 목표로 한다면 3~4달 가량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