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귀농 시 꼭 필요한 자격증일까?
버섯종균기능사 자격 시험의 난이도와 합격률은?
버섯종균기능사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을까?
버섯종균기능사와 종자기능사의 차이점은?
버섯종균기능사는 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접종원을 만들고, 그 접종원을 배지에 배양하여 종균을 만드는 버섯종균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버섯재배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우량한 버섯 종균을 제조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반면, 종자기능사는 종자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작물재배농장이나 원예시험장 연구소 등에서 새로운 품종의 육성을 위해 품종간 또는 개체간 교잡, 교배등의 시험 연구를 수행하는 업무를 보조하고, 적합한 재배조건을 조사하고 개량된 우수한 종자와 묘목을 생산, 번식등을 위하여 재배관리 및 생산관리, 농약 살포, 비료 사용등의 직무 수행을 한다.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원예재배농장, 농촌진흥청. 자영농 등의 관련 분야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버섯종균기능사와 비슷하게 최근 응시자와 합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합격률 필기도 약 50%대, 실기 약 80%대로 높은편이다.
버섯종균기능사 중국 동포들 수강 열풍 왜?
학원에서나, 버섯종균기능사 시험을 볼 때 중국 동포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재외동포비자(F4)를 따려는 사람들이다.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3년에 한번 갱신하면 한국에서 영구 체류가 가능한데, 기능사 자격증 중 버섯종균기능사자격증은 합격률이 높은 편이라 따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재외동포비자(F4)를 준비하는 중국 동포라면 합격률이 높은 버섯종균기능사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