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변경사항
준비물 |
변경 전 |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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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등 조리기구 |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눈금표시(cm)가 없을 것 |
제한 폐지 |
※단, mL용량표시 허용 |
※모든 조리기구에 눈금 표시 사용 허용 | |
면보/행주 |
색상 미지정 |
흰색 |
(2)지급 재료의 변경
과제번호 |
과제명 |
지급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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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전 |
변경후 | ||
23 |
무생채 |
1. 무 100g |
1. 무 120g |
※ 기존 무생채 과제에서 지급재료는 무100g 이었지만, 2022년에는 무120g으로 변경되었다.
조리기능사 별 난이도
조리기능사 종류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이렇게 5가지가 있고, 난이도는 쉬운 순으로 양식→중식→한식→일식→복어 순이다. 복어는 그냥 어렵고 나머지는 배워야 할 품이 적거나 비슷한 품목이 변형한 것이 많아 쉽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어 있지만 2020년 이전까지는 필기시험은 조리기능사 필기로 공통으로 적용된다. 그래서 한식 자격증을 취득한 뒤 양식 자격증을 취득할 때에는 필기시험을 따로 또 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2020년도부터는 개별적으로 필기시험을 쳐야 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도움이 될까?
한식조리기능사는 취직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으로 많은 우대사항을 얻기는 힘들며, 경력사항을 더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어린이집이나 병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의 경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되는 기관이 있으며 요리 실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이용될 수 있다. 한식조리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여도 무조건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할 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조리사 면허증이란? 조리사 면허증과 조리기능사 자격 차이점
조리기능사를 취득했더라도 그대로 사회에서 활용할 수 없다. 반드시 조리사 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조리사 면허증과 조리기능사 자격은 차이가 있다. 조리사 면허증은 시장 군수 구청장 발행, 공통으로 발급받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리기능사 자격은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발행, 선택과목에 따라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어 기능사 자격으로 분류된다. 조리사 면허증이란 식품위생법상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 어떤 과목이든 하나만 취득해도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조리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 조리사 면허증은 법적으로 집단 급식소와 같이 조리사 면허를 취득한 조리사를 두어야 하는 곳에 쓰인다.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변경사항
2023년부터 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수험자 유의사항 실격 사항의 일부 내용과 위생상태 및 안전관리 세부 기준 내용이 수정되었다. 또한 조리기능사 종목마다 전체적으로 과제별 요구사항과 과제명, 재료 등이 변경되었으니 관련된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해당 공지 내용은 https://www.q-net.or.kr/man004.do?id=man00402&gSite=Q&g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식조리기능사의 전망은 어떨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면 어린이집, 병원, 학교, 관공서 등 단체 급식이 이루어지는 공공기관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음식점, 호텔 내 레스토랑, 전문외식업체, 식품가공, 제조업체의 상품 개발 연구원, 푸드저널리스트, 테이블 코디네이터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업체간, 지역간의 이동이 많은 편이고 고용과 임금에 있어서 안정적이지 못한 편이지만, 조리에 대한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면 높은 수익과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받게 된다.